[스포츠] 갈 길 바쁜 kt, 외야수 배정대·김민혁 부상으로 1군 말소 > 멤버뉴스

본문 바로가기

멤버뉴스

[스포츠] 갈 길 바쁜 kt, 외야수 배정대·김민혁 부상으로 1군 말소

페이지 정보

조회 2,572 회 작성일 24-04-14 06:28 댓글 0

본문

공유하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202404086613bbeb6056f.jpgkt wiz 배정대[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지난 시즌과 마찬가지로 올해도 시즌 초반부터 최하위로 처진 프로야구 kt wiz가 경기가 없는 8일 5명의 선수를 한꺼번에 1군에서 말소했다.


가장 눈에 띄는 이름은 주전 외야수 배정대와 김민혁이다.


배정대는 팀이 치른 14경기에 모두 출전해 타율 0.290, 김민혁도 전 경기에 출전해 타율 0.270으로 kt 공격을 이끌었던 선수다.


배정대는 7일 잠실 LG 트윈스전에서 8회 자신의 파울 타구에 왼쪽 발을 맞았다.


김민혁은 같은 날 오른쪽 어깨 불편감을 호소했다.


kt 구단 관계자는 "검진 결과 배정대는 왼쪽 발목 부근 주상골이 부러져 6주 재활 예정이며, 김민혁은 오른쪽 어깨 통증으로 2주간 재활한다"고 설명했다.


이 밖에 kt는 투수 김민과 문용익, 외야수 송민섭을 1군에서 말소했다.


두산 베어스는 7일 부산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흔들렸던 투수 박신지와 최종인을 말소했다.


한화는 내야수 정은원과 투수 김기중이 1군에서 빠진다.


한때 한화 주전 2루수로 활약했던 정은원은 지난 시즌부터 타격 슬럼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으며, 올 시즌은 좌익수로 자리를 옮겼으나 타율 0.143으로 주춤한다.


키움 히어로즈는 투수 김연주와 외야수 박찬혁, LG는 투수 우강훈을 각각 1군 엔트리에서 뺐다.


[email protected]


추천114 비추천 41
관련글
  • 치매로 가는 지름길
  • 생명의 은인에게 보은하기 위해 길고양이가 매일 훔친 것
  • 치대는 암기량 가지고 의대 앞에서 깝치지 말길...
  • 이하늘이 리쌍 길에게 한 짓
  • 양세찬 전소민 서로 숨길 수 없는 불꽃 로맨스
  • 쓰레기 봉투를 길에 버리는 이유
  • 누가 이길까 싶던 맨체스터 더비 결과.mp4
  • 조던 피터슨 "정상적인 남자는 극성 페미 여자와 논쟁에서 이길 수 없다."
  • 부하의 폭언을 웃어넘길 줄 아는 상사
  • 명태균 "지금 아버지 산소 가는길… 증거 전부 태워버릴것"
  • 실시간 핫 잇슈
  • 뮤직뱅크 컴백무대 / 이영지의 레인보우 무대 모음
  • 아시아쿼터 조건은 NPB 선수들에게도 어필이 된다고 봅니다.
  • 김계란의 제로콜라 정리
  • 학창 시절 남자 애들이 자기 때문에 줄 섰다는 한혜진
  • 남자들이 타짜의 곽철용에게 환장할 수밖에 없는 이유
  • 유민상 컵라멱 먹는법
  • 이시각 진짜로 기자회견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은 걸그룹..
  • 골목식당, 공릉동 찌개백반집에 감동 받은 정인선
  • 우리나라 진짜 무인도 등대지기 생활
  • 키움 구단 팬 사찰 의혹
  • Copyright © www.hambora.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