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k-1 월드 그랑프리 파이널의 불꽃같은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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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K-1 월드그랑프리 파이널은 최홍만 붐으로 인해 한국인이 가장 많이 시청했던 대회일거라 생각합니다.
이때 제 기억으로 이 영상들의 주인공인 글래우베 페이토자 선수가 예선에서 패배하였으나 상대가 부상을 당하여 본선에 운좋게 진출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킥이 되게 시원시원해서 격알못입장에서 봐도 보는 재미가 상당한느낌이었습니다.
게다가 무사시를 상대로 화려한 니킥을 통해 실신ko시킨 첫번째 영상의 경우 당시 한국인들의 가슴을 불태웠던 명장면으로 기억합니다.
거기서 그치지 않고 결승에 진출하여 세미 슐츠에게 허무하게 패하여 로프에 목이 달랑달랑한 장면은 무사시와의 경기와 대비되어 또 다른의미의 충격을 줬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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