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신령님] 작가, 신작 정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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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애에게 러브 바이트 1권
정가 : 6,000원
『오늘부터 신령님』스즈키 줄리에타, 화제의 신작!!!
내 최애와 싱크로율 100%인 잘생긴 남자가 바로! 내 눈앞에?!
메가 히트작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오늘부터 신령님』을 그린 스즈키 줄리에타의 신작 발행이 결정되었다.
오랜 시간 은둔형 외톨이로 살아온 흡혈귀 "히나". 그런 히나를 걱정하던 아버지가 건네준 한 만화책. 히나는 그 만화책을 읽고 "마오"라는 캐릭터에 빠져 덕질을 시작하게 된다. 하지만 지금 사는 곳에서 하는 덕질의 한계를 느낀 히나는 애니메이션의 성지, 일본에서 자취 라이프를 열게 된다! 그런데 옆집에 사는 남자가 최애인 마오 그 자체?! 하지만 그 남자의 이름은 마오가 아닌 큐타였고, 오타쿠인 히나를 혐오하기에 이르는데! 이런 두 사람의 닿을 듯 말 듯한 사랑을 그려낸 작품인 『최애에게 러브 바이트』. 전작에서도 호평을 받았던 유려한 작화가 특히나 눈에 띈다. 최애가 자신 앞에 나타나길, 자신을 사랑해 주길바라는 오타쿠의 마음을 대변이라도 하듯 나타난 큐타, 그리고 큐타가 가진 히나에 대한 "갭" 등의 캐릭터성이 독자들을 끌어들인다. 덕질을 해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소재로 몰입력을 높이고, 더불어 스즈키 줄리에타 특유의 심쿵을 유발하는 장면들이 작품의 흡입력을 한껏 높인다.
일본에서도 높은 판매율을 보이는 만큼, 스즈키 줄리에타의 작품을 즐겨 보던 독자들은 물론
처음 접하는 독자들까지도 사로잡을 수 있는 작품으로 생각된다.
작품 내용
흡혈귀인 히나는 은둔형 외톨이인 데다 오타쿠.
흡혈 같은 기분 나쁜 짓보다는 최애를 덕질하는 것이 1순위!
덕질을 위해 애니메이션의 성지에서 살겠어♡ 라며 일본으로 이사를 감행한다.
그런데 최애와 꼭 닮은 남자가 옆집 이웃?!
게다가 이 남자, 전 세계의 흡혈귀를 매료시키는 피를 가진 듯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