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니스 루헤인 6년 만의 신작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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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자들의 섬』‧『미스릭 리버』의 작가 데니스 루헤인의 6년 만의 신작!《파이낸셜 타임스》‧《워싱턴 포스트》‧아마존‧《NPR》‧《뉴요커》 선정 올해의 최고 도서오바마 전 대통령의 2023 여름 추천 도서영미권 최고의 범죄 소설가로 꼽히는 데니스 루헤인의 6년 만의 신작 『작은 자비들』이 황금가지에서 출판되었다. 1974년, ‘버싱’ 정책의 도입을 둘러싸고 인종차별의 광기에 휩싸여 있던 보스턴의 모습과 그 속에서 딸의 복수를 감행하는 어머니의 고군분투를 그린 소설로, 인종차별에 대한 다층적인 탐구, 아일랜드계 이민자들에 대한 세심한 묘사, 베트남 전쟁 이후의 후유증을 세밀하게 그리며 “데니스 루헤인의 가장 뛰어난 작품임이 틀림없다(월스트리트 저널)”는 찬사를 받았다. 『작은 자비들』은 프랑스 탐정 문학상을 받고 골드 대거상 후보에 올랐고, 《파이낸셜 타임스》‧《워싱턴 포스트》‧아마존‧《NPR》‧《뉴요커》 등 굴지의 언론 및 플랫폼이 올해 최고의 도서로 선정하는 둥 평단과 언론의 인정을 두루 받았다. 오바마 전 대통령이 여름 도서로 추천하기도 했다. 애플 TV에서 드라마화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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