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도조사] 2025년 3-4월 일본 도쿄·교토에서 무대화
페이지 정보
본문
무대 『마도조사(魔道祖師)』
2025년 3-4월 도쿄·교토에서 상연 결정
세계적 메가 히트 판타지 소설 「마도조사(魔道祖師)」가 드디어 무대화!
부디 팔로우(X @mdzs_stage)하고 속보를 기대해주세요
▼ 공식 HP
https://stage.mdzs.jp/
Introduction
세계적 메가 히트 판타지 소설 「마도조사(魔道祖師)」, 드디어 무대화 결정!
원작은, 작가 묵향동후(墨香銅臭)에 의해 중국의 온라인 소설 사이트에서 2015년 10월부터 2016년 3월에 걸쳐 연재되었던 BL 판타지 소설 『마도조사(魔道祖師)』.
이야기의 무대는, 법술(法術)을 사용하는 자가 요마(妖魔)와 사귀(邪鬼)를 퇴치하는 가공의 고대 중국. 강한 인연으로 맺어진 두 사람의 격동의 운명을 그린 치밀하고 장대한 스토리와 매력적인 캐릭터가 반향을 불러 일으켜, 해외에서도 소설이 번역, 출판되었다.
라디오 드라마, 만화, 애니, 실사 드라마 등 다양한 미디어믹스를 전개해, 영상작품은 시리즈 누계 150억회 재생 돌파. 아시아 각국에서 사회현상을 일으켜, 그 인기는 그칠 줄 모르고 지금은 세계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자랑한다.
일본에서는, 2020년 3월에 방영된 실사 드라마판 「진정령(陳情令)」(자막판)을 시작으로, 애니 「마도조사(魔道祖師)」(자막판·더빙판) 방영, 라디오 드라마 스트리밍, 원작소설 일본어 번역 출판, 게다가 2024년부터 일본판 만화의 연재를 개시하는 등 종종 큰 화제가 되고 있다.
그리고 이번에, 드디어 세계 최초 컨텐츠가 되는 무대화가 결정. 『마도조사(魔道祖師)』의 미디어믹스 전개에 새로운 1페이지를 장식하기에 앞서, 무대용으로 캐릭터 디자인을 새로 만들었다. 새로운 비주얼과 함께, 본작의 중후한 세계관과 복잡한 인간 드라마를 그려낸다.
지금까지 일본에서 「마도조사(魔道祖師)」의 드라마·애니·만화를 전개하고 있는 주식회사 소니 뮤직 솔루션즈(株式会社ソニー・ミュージックソリューションズ)와 수많은 무대작품을 다룬 주식회사 마벨러스(株式会社マーベラス)가 공동으로 선보이는 본작.
눈앞에서 펼쳐지는 박력만점의 액션씬 등, 라이브 엔터테인먼트에서밖에 체감할 수 없는 매력이 가득 찬 무대 『마도조사(魔道祖師)』를 기대해주세요.
Story
세상은 기산온씨(岐山温氏)가 온갖 포악한 짓을 다하고, 백성이 고통에 허덕이는 시대.
고소남씨(姑蘇藍氏), 운몽강씨(雲夢江氏), 난릉금씨(蘭陵金氏), 청하섭씨(清河聶氏)를 시작으로 한 선문(仙門)의 수행자들은 힘을 합쳐, 온씨(温氏)의 토벌에 성공한다.
그중에서도 이릉노조(夷陵老組)인 위무선(魏無羨)은 공헌을 달성했으나, 강대한 힘을 가진 귀도(鬼道)에 손을 댐으로써 사람들이 두려워하며, 이윽고 몸의 파멸을 부르고만다.
그리고 13년 후.
주술에 의해 되살아난 위무선(魏無羨)은 괴사건에 맞닥뜨려, 숙명의 상대, 고소남씨(姑蘇藍氏)의 남망기(藍忘機)와 재회한다.
사건을 쫓는 중에 13년 전의 진상에 다가가게 되고―
두 사람의 격동의 운명을 둘러싼 이야기가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