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팀에픽 작가, 흑인차별 지적받고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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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팀에픽 등의 작품으로 유명한 만화가 오카와 부쿠부 씨가 11일까지 X를 업데이트했다. 자신이 그린 게임 캐릭터의 팬아트를 둘러싸고 흑인 차별이라는 지적을 받고 사과했다.오카와 씨는 10일 게임 "스플래툰" 시리즈에 등장하는 캐릭터 "이이다"를 그린 컬러 일러스트를 공개했는데, 11일 오후 3시 현재 조회수가 170만 회를 넘어섰다.그는 이 일러스트에 대해 "원작의 이이다보다 피부가 밝게 그려져 있어 흑인 차별이라는 반응을 받았다"고 언급했다. "내 채색이 서툴러서 정확하지 않았다, 미안하다"고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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