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문학상 작가 작품이 유해 도서?…'채식주의자' 폐기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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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한강이 노벨문학상 수상자로 결정된 가운데 앞서 경기도교육청이
한강 작가의 "채식주의자"를 "청소년 유해 성교육 도서"로 지정해 폐기를 권고한 사실이
다시 주목받으며 관련 민원까지 접수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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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한강이 노벨문학상 수상자로 결정된 가운데 앞서 경기도교육청이
한강 작가의 "채식주의자"를 "청소년 유해 성교육 도서"로 지정해 폐기를 권고한 사실이
다시 주목받으며 관련 민원까지 접수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