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풀 프리큐어! 극장판」사토루 & 다이후쿠 성우 코멘트 / 기용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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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카무라 유이치(토야마 다이후쿠) 코멘트「다이후쿠는 본인이 지금까지 연기해본 적이 없는 귀여운 캐릭터였습니다. 성격 면은 지금까지도 연기해본 적이 있는 듯한 캐릭터였기에, 그런 면은 지금까지의 경험을 살리면서, 외형의 귀여운 면도 있었기에, 목소리와의 갭을 소리로 표현할 수 있도록 의식했습니다. 사토루가 주인이지만, 다이후쿠에게 있어선 친한 형님과도 같달까, 다이후쿠에게 있어선 『지켜보고 있으니까』라는 마음도 있었기에, 그런 점이 느껴질 수 있도록 목소리나 연기를 의식했습니다. 동물의 마음을 알고 싶달까, 대화를 해보고 싶다는 마음은, 다들 갖고 있을 거라 생각하고, 사토루 군도 다이후쿠와 얘기를 나눠보고 싶었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더더욱, 다이후쿠 역으로써 사토루 군과 얘기를 할 수 있었던 게 굉장히 기뻤습니다.」
■ 테라시마 타쿠마(토야마 사토루) 코멘트「사토루 군도 다이후쿠와 언젠가 얘기를 나눌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줄곧 마음 속으로 그려 왔었기에 기뻤습니다만, 동시에 놀라움도 있었습니다. 사토루 군은 감정이 꽤나 겉으로 드러나기 쉬운 솔직한 사람이기에, 그런 점이 자연스레 목소리에 실려 있었다면 기쁠 따름이겠네요. 처음으로 다이후쿠와 대화를 나누는 장면은 저 자신도 정말로 사토루 군과 놀란 감정이 싱크로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어서 즐거웠습니다. 나카무라 유이치 씨가 다이후쿠 역을 연기한다는 것에 대해선, 갭이 있으면서도 엄청나게 빠져드는, 원더풀한 캐스팅이라 생각합니다! 사토루 군과 다이후쿠의 변신 폼에 관해서는, 설정 자료를 본 순간에, 시간이 멈췄단 말이죠. 다이후쿠는 굉장히 귀엽죠! 프리큐어와 함께, 그리고 가장 신뢰할 수 있는 다이후쿠와 함께 맞서 싸울 수가 있게 돼서 굉장히 기뻤습니다!」
나카무라의 기용 이유에 관해서는, 프로듀서인 후나코시 유코는
「다이후쿠의 캐릭터로써 "쿨한 아이"라는 건 정해둔 가운데, TV 시리즈의 스태프와도 상담하여,
나카무라 씨가 연기를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검토를 진행하는 와중에,「왕프리」의 캐릭터들을, 이끌어 줄 만한 존재가
좋을 것 같다는얘기가 되어 기용하게 되었습니다.」라고 설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