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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케바인 복서전체 높이 : 28.4m중량 : 113,7t
"휘케바인 복서"란 "휘케바인 Mk-III"가
근접 전투용 아머드 모듈 "AM 복서" 를
장착했을 때의 호칭이다.
기체 각부에 자세제어용 슬레이터가 설치돼
고기동 근접격투전에 특화된 능력을 발휘한다.
단, 휘케바인 복서를 운용하기 위해서는
미리 휘케바인 MK 본체에서 등의 슬러스터와
멀티 트레이스 미사일 컨테이너를
분리해 둘 필요가 있다.
원래, AM 복서는 특기(슈퍼 로봇) 타입의
퍼스널 트루퍼인 SRX의 옵션 무기로 변형되는
RW 시리즈 2호기 「R-SWORD」로서 개발되고 있었지만,
여러가지 사정으로 휴케바인 Mk-III용의 AM 파츠로서
큰폭의 개수를 받았다.
AM복서 자체에도 개량형 그라비콘 시스템(중력제어장치)과
염동필드 발생 유닛이 내장돼 있어 공방에서 효력을 발휘한다.
또 휘케바인 Mk-III 본체의 양팔은 독립적으로 움직일 수 있어
포톤 라이플이나 팡 슬래셔, 그라비톤 라이플 등의
무기도 사용 가능해 중거리 사격 전투도 소화한다.
2기 또는 1기의 휴케바인 Mk-III가 AM 복서와
AM 건너를 이용함으로써 다양한 전국에 대응할 수 있다
특히 휘케바인 복서는 SRX와 비교해정비성이 향상되고
에너지 효율도 좋아개발 컨셉 대로의
"소형·고성능화된 SRX"라 부를 수 있는 기체로
완성됐다고 할 수 있다.
가이스트 너클
그라비콘 시스템을 이용해 AM복서의 두 주먹을
특수중력장으로 감싸 목표물을 구타하고 분쇄한다.
그 때, 휘케바인 MK-Ⅲ가 자신의 팔로 완부 유닛 그립을 잡고
주먹을 박는 각도 등의 조정이나 유지를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캐터펄트 킥
목표물을 향해 빠르게 이동하여
AM 복서의 발목에 장착되어 있는 블레이드로 찢는다.
가이스트 너클과 마찬가지로 그라비콘· 시스템에 의한
특수중력장에으로 블레이드를 감싸는 경우가 많지만,
단순히 발로 차는 것만으로 공격도 가능하다.
G-소드 다이버
AM 복서에는 R-SWORD의 변형 기구 일부가 남아 있어
검(그라비티 소드) 형태로 모습을 바꿀 수 있다.
휘케바인 Mk-III가 AM 복서에서 분리된 후
변형된 그라비티 소드를 타고 목표물에 돌격하는
공격 수단을 G소드 다이버라고 부른다.
그 때, 블레이드 선단은 염동 필드로 감싼다.
그라비콘· 시스템에서 가상 그랜드와 연직 방향을
어느 정도 자유자재로 설정할 수 있고,
목표물로 "급강하(dive)"함으로써 중력 가속도가 올라간다.
덧붙여 그라비티 소드만으로도 돌격이 가능하지만,
명중 정밀도의 향상과 공격을 걸어 오는
다른 적기에 대응하기 위해,
휘케바인 Mk-III의 탑승이 바람직하다.
풀 임팩트 캐논풀 임팩트 캐논의 사용에는 AM 건너와
그것에 탑승하는 휘케바인 Mk-III 1대가 필수이지만,
휘케바인 복서가 개량형 AM 건너의 미사일·컨테이너에
구비되어 있는 견인용 그립을 잡고,
제네레이터·커넥트를 실시하는 것에 의해서
4문의 G 임팩트 캐논을 일제히 발사하는 것도 가능하다.
단, 어디까지나 이것은 비상 수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