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G 퍼스트 건담 2.0 HJ 게재 정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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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G RX-78-2 GUNDAM Ver.2.0 DEVELOPMENT RECORD
건담 45주년의 새로운 도전 RG RX-78-2 건담 Ver.2.0 개발 기록 Vol.2건프라 30주년이 되는 2010년에 생산성을 올리고, 1/144 스케일의 건프라 최고봉 브랜드로서 확고한 지위를 구축해 온 「RG 리얼 그레이드)」. 그 최신 아이템인 「RG RX-78-2 건담 Ver.2.0」의 매력을 철저하게 깊게 파고들어가는 「RG RX-78-2 건담 Ver.2.0 개발 기록」. 제2회는 테스트 샷 샘플을 사용해 형상이나 관절 기구를 해설해 간다. 이번에는 BANDAI SPIRITS 개발 담당자의 코멘트도 도착하고 있으므로, 함께 보도록 하자.
RG RX-78-2 건담 Ver.2.0
● 발매원 / BANDAI SPIRITS 하비 디비전 크리에이션부 ● 3850엔, 8월 예정 ● 1/144, 약 13cm ● 프라 키트
PICK UP①:런너 구성 비교
▲ 왼쪽이 Ver.2.0의 런너, 오른쪽이 Ver.1.0 (편의상 호칭)의 런너. Ver.2.0은 9장의 런너, Ver.1.0은 10장의 런너로 구성된다. 주제로는, 지금까지의 RG 시리즈에서 채용되어 온 다중 인서트 성형에 의한 「어드밴스드 MS 조인트」를 사용하고 있지 않은 것과, 팔이나 다리 등 좌우 대칭의 파츠를 성형할 때에 사용되는 「겹치기」라고 불리는 공정이 없는 것 (런너에 E1, E2 등으로 각인되어 있는 것)을 들 수 있다. 이것은 런너의 파츠 배치를 이해하기 쉽고 조립의 용이성을 증가시킨다
▲ 이 쪽은 정수리 메인 카메라용의 클리어 파츠. 측면에 몰드가 조형되어 있어 정면에서 보았을 때에 깊이가 있는 메카 디테일이 떠오른다
▲ 완성시키면 보이지 않게 되는 외장 뒤쪽까지 세밀하게 메카 몰드가 새겨져 있지만, 그들이 모두 앞면의 구조에 맞추어 의미를 갖게 하고 있다는 경악의 설계
리얼리스틱 데칼
▲ 왼쪽이 Ver.2.0의 리얼리스틱 데칼, 오른쪽이 Ver.1.0의 리얼리스틱 데칼. Ver.1.0에서는 라인 데칼이 많이 사용되고 있었지만, Ver.2.0에서는 코션 (주의서)이 많이 수록되어 있다. 메인 카메라와 트윈 아이는 플랫한 것과 몰드 들어간 것이 준비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 억세고 안정감이 있는 포름. 흰색 외장만 흰색과 라이트 그레이의 투톤으로 구성하는 것으로 면이 단조롭지 않게 되어 있다. 내부 프레임에 외장을 고정하기 위한 접속 핀이 그대로 노출되는 메카 몰드로서 기능하고 있어 정보 밀도를 높이고 있다
PICK UP②:내부 프레임이 노출되는 외관 형상
▲ 발칸포나 트윈아이의 색분할, 머리 측면의 덕트 개방 등, 정밀 조형이 빛나는 머리. 마스크의 덕트는 깊은 오목 몰드로서 처리함으로써, 빛의 음영으로 조형을 인식할 수 있다. 테두리가 있는 타입의 흉부 덕트라고 하는 것도 1/144 스케일의 RX-78-2 건담에서는 드물다
▲ 콕피트 해치는 후술하는 동체의 가동 구조에 따라 상하로 개폐하는 방식을 채용하고 있다
▲ 랜드셀 중앙에 있는 얇은 그레이의 파츠는 실드 마운트용 어태치먼트. 그 아래에 있는 몰드를 아래쪽으로 열면 액션베이스 용 조인트 구멍이 노출된다. 커버를 분리하면 내부 구조를 확인할 수 있지만, 메인 슬러스터 베이스의 기어 형상 몰드 등 여기에서도 의미 있는 내부 구조를 볼 수 있다
PICK UP③:실루엣을 무너뜨리지 않는 유연한 액션
NECK
▲ 목은 상하의 2축과 베이스의 볼 조인트에 의해 크게 올려다보는 동작을 가능하게 한다
SHOULDER
▲ 어깨 아머는 팔로부터 독립되어 있어 기부와 전후 아머 각각에 가동이 담겨 있다. 이로써 팔을 크게 스윙시켜도 어깨의 포지션을 유지하는 것이 가능해져, 액션시에 실루엣이 무너지지 않는다
▲ 어깨 프레임은 전후와 위쪽으로 크게 스윙이 가능. 또한 어깨 아머 베이스에는 상하 방향의 슬라이드 기구가 갖추어져 있어 팔을 수직으로 세울 수도 있다
BODY
▲ 동체는 앞으로 구부리는 가동이 가능하지만, 강하게 당기면 A 블록이 푹 빠져 버린다. 그것을 고려한 후의 락 기구를 뒷면에 탑재. 가동시에 프레임의 일부가 신전하는 것으로, 락 기구를 유지한 채 앞으로 구부리기를 가능하게 한다
Ver
▲ 상기한 앞으로 구부리는 가동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 코어 블록에 설치된 가동 기구. 이 기구에 의해, 종래 아이템에는 없는 자연스러운 가동을 실현하고 있다. 상술한 콕피트 해치 하부의 가동도 맞추어 확인해 주셨으면 한다
ARM
RX
RX
▲ 팔꿈치 관절은 내부 구조와 디자인의 링크를 도모하며 필드 모터가 내장된 둥근 몰드 부분이 관절로 기능하도록 설계되어 있다. 전완 아래에는 く자로 접히는 가동을 추가. 이 작은 움직임이 포즈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WAIST
▲ 허리 프레임은 다리 연결부의 슬라이드에 더해 전후 2축의 가동 기구가 담겨 있다. 이 가동에 의해 앞으로 구부릴 시의 허리 주위의 실루엣을 유지하고 있다. 사이드 아머가 접속되어 있는 프레임 천면은 좌우로 스윙이 가능하고, 또한 사이드 아머 접속부 자체도 전후로 스윙시킬 수 있다
LEG & FOOT
▲ 다리는 가동에 맞춰 허벅지 외장이나 무릎 아머가 분할 슬라이드한다. 프레임의 노출을 가능한 한 억제함과 동시에 인체적인 실루엣을 유지하고 있다. 또한, 종아리 커버를 열면 다리를 크게 앞으로 내밀었을 때 신발 뒷면을 단단히 접지시킬 수 있다
▲ 신발은 3분할 구조로 허리를 낮췄을 때에도 발끝 부분이 제대로 접지한다. 발목의 좌우 스윙 기구는 상술한 종아리 커버의 개폐를 병용하는 것으로, 신발을 접지시킨 채 다리를 크게 벌릴 수가 있다
▲ 『기동전사 건담』 제1화에서 친숙한 자쿠 Ⅱ의 콕피트를 빔 사벨로 꿰뚫는 씬. 양손으로 사벨 그립을 보유하면서 다리를 크게 벌리고 신발을 접지시키는 어려운 포즈를 가능하게 하고 있다
지금까지 없었던 유연하고 다이나믹한 액션이 가능!!
▲ 여기까지 해설해 온 가동 기구를 살려 실제로 액션 포즈를 취해 본다. 모티브로 한 것은 『기동전사 건담』 제19화에서, 구프의 일격을 숙여서 피하고, 자세를 일으키면서 빔 사벨로 양팔을 자르는 씬. 머리 끝부터 발끝에 이르기까지 무리없이 자연스러운 포즈를 취할 수 있다. 뒤쪽에서 보면 다리의 움직임을 잘 확인할 수 있다
COMMENT
(BANDAI SPIRITS 하비 디비전 개발 담당)
Q:런너 매수나 구성에서 추구한 점을 가르쳐 주세요.
구성에 관해서는 조립의 용이성과 기계로서의 「건담」을 조립하는 실체험을 느끼게 하는 것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조립의 용이성에 관해서는 런너 배치를 가능한 한 부위별로 정리해, 어느 파츠가 어디에 들어가는지를 직감적으로 알 수 있는 것을 목표로 했습니다. 또, 가능한 한 적은 파츠 속에 기능과 디자인을 집약해 조립 공정을 삭감하는 것으로, 완성시에는 매우 복잡한 기체 구성을 볼 수 있으면서, 조립은 그렇게 복잡하게 되지 않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기계로서의 「건담」을 조립한다고 하는 중에서 주력한 것은, 실제로 건담이 건조될 때에는 반드시 이런 느낌으로 만들어지고 있을 것이다, 라고 하는 이미지를 체험할 수 있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세미 모노코크 구조를 이미지한 프레임이나 큰 움직임을 시켜도 제대로 유지할 수 있는 조립 등, 기계로서의 설득력을 갖게 하는 것을 의식하고 있습니다. 또, RG의 도전으로서 팔, 다리 관절의 조립 공정에는, 종래와는 완전히 다른 「맞물림」에 의한 가동 구조를 채용하고 있습니다. 이것에 의해 창조 속에 있는 건담의 조립 공정을 즐기는 것과 동시에, 새로운 건프라의 가능성을 느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Q:지금까지 다양한 형태로 「RX-78-2 건담」이 입체화되어 왔지만, 본 아이템에서는 어떤 이미지를 바탕으로 형상이 결정되었습니까?
지금까지 하비 디비전에서는 40체 이상의 완전 신규 조형으로 RX-78-2 건담을 만들어 왔습니다. TV 이미지를 추구한 조형이나 새로운 해석의 기초로 꽤 모험한 디자인의 것까지 다양한 형상, 사양의 건담이 있었습니다. 「RG 1/144 RX-78-2 건담 Ver.2.0」에서는 이들 다양한 건담의 역사를 되돌아보면서, 이번 상품에 어울리는 형태는 무엇인가를 검토했습니다. 그 결론으로서는, 어디까지나 극중의 「건담」을 느낄 수 있는 것과 동시에 45년의 진화를 외형으로부터도 알 수 있는 형상인 것을 목표로 해 진행되었습니다. 이번에 특별히 추구한 것이 각면의 구성이나 포인트 컬러를 넣는 방법으로, 전체 면에 대해 그림자가 드리워진 것처럼 보이는 방법이 되는 구조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이것에 의해 1/144안에 실물대 18m의 존재감을 주는 것을 의식하고 있습니다.
Q:각 관절부의 가동 기구를 구축할 때 어떤 점을 중시했습니까?
전체의 가동 이미지로서, 1979년 당시의 애니메이션의 포징과 현재의 RG로서의 포징이 양립할 수 있는 것을 목표로서 설계를 진행했습니다. 보다 자연스러운 움직임을 보여주기 위해 외관 쪽에서도 인체 근육의 부착 방법을 참고로하면서 조형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관절 주위에 관해서는, 이중 관절을 채용하면서도 제대로 필드 모터를 중심으로 한 움직임을 실시하는 구조로 해, 건담 자체의 디자인과 가동 구조가 확실히 일치하도록 했습니다. 또, 45년 정답을 찾을 수 없었던 코어 파이터와 가슴, 배 주위의 가동에 대해 하나의 앤서로서 코어 파이터 자체에 가동 축을 넣는다고 하는 도전을 하고 있습니다. 이것에 의해 코어 파이터가 들어가 있다는 설정을 지키면서, 극중 동일하거나 그 이상의 가동을 실현할 수 있었습니다. 실은 RG 건담 Ver.2.0의 기획 당초에는 포징을 중시하기 위해, 코어 파이터를 넣는 것을 단념해 가동에 특화한 기획으로 스타트하고 있었습니다. 설계를 진행해 나가는 가운데 설계 담당으로부터 코어 파이터가 없는 건담은 RG의 존재 의의로서 위화감이 있으므로 해결책에 도전하고 싶다는 제안을 받아 현재의 내용으로 변경했습니다. 결과는 매우 잘 작동하고 새로운 RG 상품 포인트 중 하나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