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7화 이로키의 난
각본 : 타카노 미나토
감독 : 카미호리우치 카즈야
우충오도화가 다섯 왕국을 지배하는 지구.
이샤바나에서 이루어진 "맞선 대작전"은
히메노의 모습으로 의태한 카메짐이
왕들의 목숨을 노리고자 꾸민 음모였다.
독에 당해 지하에 갇혔던 진짜 히메노는
측근과의 아름다운 인연으로 형세 역전을 해 카메짐을 격퇴
이샤바나의 옥좌를 되찾는다...
한편 카구라기는 토후 탈환을 향해 움직이나
토후를 지배하는 글로디의 능력으로
토후의 선대 왕인 이로키가 부활하고 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