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의 흔적 오시미 슈조 신작 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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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가들은 일생에 몇 번이나 자신의, 타인의, 인생을 건드리는 작품을 그릴 수 있을까. "피의 흔적"의 마지막 권을 읽으며 한 독자로서 걱정이 생겼다.
이런 대작을 그려낸 작가는 다음에는 "무엇"을 그릴까.
오시미 슈조는 슈페리올로 돌아왔다.
"어머니"의 다음이야기 - 지금까지
단 한 번도 이야기한 적이 없는, 함께 자란 "너"에 대해.
우리는 다시 한 번 이 천재 만화가와 동시대를 살아가는 기적에 환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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