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비상등 켜진 4050, 노인보다 더 많이 발생한다는 중년 고독사
페이지 정보
본문
혼자 쓸쓸히 죽음을 맞이하고, 수일이 지난 후 발견되는 죽음을 흔히 ‘고독사’라 부른다. 지난 6월부터 9월까지 부산에서만 30여 건의 고독사가 발생했다. 부산시는 고독사를 막기 위해 다양한 대책들을 내놓았지만 10월 초 또다시 2건의 사건이 보도되었다. 이는 부산만의 문제가 아니다. 특히, 우리나라는 노년층뿐만 아니라 중장년층·청년층까지 고독사 연령층이 점점 넓어지고 있다. 고독사를 막을 대책은 있는지, 고독사를 바라보는 우리 사회의 시선은 어떤지 EBS1 다큐시선에서 조명해본다.
추천103 비추천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