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평] 더 에이트 쇼 감상후기 및 평가 (약스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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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몰입도 좋았음
2. 누군가 더 자극적 장면을 삽입해도 좋았을거라고 했는데 굉장히 공감
이런 상황에서는 인간의 악함이 나오기 때문에 강도, 강간 같은 짓은 무조건 일어나기 마련인데 그런게 약했음
3. 천우희 캐릭터가 현실에서 정말 찾아보기 힘든 캐릭터라 대사나 행동에 대해서 공감이 안됨
이러한 부분이 이 작품을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백프로 몰입하게 하거나 현실적인 공감을 끌어내기 힘들었던 것으로 보임
4. 이해 안되는 부분 많았음
가령, 시간을 소모하지 않고 기다리는 것이나 화장실 문제 같은 것들
5. 결말도 밋밋함
처절하게 살아남은 것에 비해 결말시 인물에 대한 서사부족하다고 느낌 (마무리 부족한 느낌)
6. 주최측이 누구인가?
이건 사바사일텐데 다음 시즌이 있다면 그냥 설명안해놓은것도 나쁘지는 않다고 봄.
7. 배우들 연기력
전체적으로 나쁘지 않았으나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배우인 박정민은 정말 이런 역활을 맡기면 안된다고 느낌
천우희 캐릭터도 너무 힘들어간 연기라 솔직히 오글거렸음
나머지 캐릭터들은 연기력도 좋았고 특히나 류준열이랑 배성우는 연기 잘하더라
8. 탁월한 빌런 캐스팅
6층 (박해준 역)의 빌런은 캐스팅이 너무 탁월했음
연기도 좋았고 외모적으로도 잘어울렸고 빌런으로서의 역활을 잘해주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최고 빌런 5층 (문정희 역) ㅋㅋㅋ
답답해보이는 역활 최고
갠적으로 빌런 캐스팅은 완벽했다고 보여집니다.
서바이벌이라 오징어게임이랑 전체적으로 비슷하다고 느꼈는데 내기준 오징어게임 별 4~5개 정도라면 그냥 이건 2개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