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평] 종말의 바보 - 이런건 대체 왜 만드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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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 : 종말의 킬러
설정은 뭔가 다이나믹하고 폭동 난타 이기 등등 우리가 알던 기존 기대와는 다르게
(초반 약간 나옴)
역시 일본 원작인 만큼 평화롭고
고요한 드라마...
한국 동해로 혜성이 다가오고 있다는 카운트다운 빼면
평화로운 한국 아침 드라마
뜬금 킬러
스릴러물 진행
왜나오는지 모를 유아인 (안나왓어도 아무도 이상하게 생각치 않았을)
쓸데없는 애들
밭일하는 주민들
쓸데없는 탈주 북한 주민들
재미없는 신부 설정
닭키우는 군대
쓸데없는 화살촉
별볼일 없는 군부대
악인들을 못죽여 피고파하는 여주
내일 종말인데 열심히 일하는 동사무소 직원들 ??
뜬금없는 엔딩
등등...
그냥 일본에서나 개봉할만한 영화를
왜 한국에서 사와서 만드는지 알 수 없을 정도로
다양한 상황의 아기자기한 뒷면을 그렸다고 치기엔
모든 구조가 유기적이지 않고 생뚱맞고
재미가 없고
왜 12부작으로 만들었을까?
4부작이어도 충분한데
이걸 만들라고 결정한 사람에게 경의를
올해 본 드라마중 중국 삼체보다 재미없는 드라마
왜 봣어 그럼?
대체 얼마나 재미없길래
왜 12부작인가 궁금해서 본 드라마...
종말의 바보"를 본 내가 바보가 진리인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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