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평] 더 매직스타 너무 재밌게 봤지만 ★☆☆☆☆ > OTT/TV

오늘 마지막회를 봤는데
그동안 정말 넋놓고 소름 쫙쫙 돋아가며 봤었는데도

첫회부터 마술에 대한 의심이 아닌

프로그램의 의도성에 대한 의심이 들었고

마지막회에서야 그 의심이 확신이 들면서

별점을 1점도 주기가 아까운 엔딩이 되어버렸네요

이건 비단 저 뿐만 아니라

스트리밍을 하는 쿠팡플레이에 리뷰들에서도 같은 의견들이 많이 보이더군요




에릭치엔과 달시오크는 정말 마법사가 분명하다고 생각할만큼

넘사벽 수준의 범접할 수 없는 신계였고

패트릭쿤은 막판에 거의 에릭치엔 빙의 느낌이었고

에덴과 아리엘은 정말 떠오르는 화려한 천재 주역들 ...

그리고 달시엔 이와사키 도기문은 보는 내내 너무 유쾌했고

정말 열정적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줬던

박준우 한설희 등 너무 진짜 잘 봤습니다




언급했던대로 정말 엄청 재밌게 봤지만

중간중간 공감안가는 억지스러운 즙짜기와

의도적으로 누군가를 대놓고 띄워준 모습과 그 결과는

우리나라 컴피티션 프로그램에서 버릴 수가 없나봅니다

추천46 비추천 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