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평] 넷플릭스, 기생수 더그레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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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수 원작을 안보고 드라마로 접한것을 기준으로 초반 2화 까지 소감입니다.
1화 초반 분위기는 제법 볼만합니다. 화면의 색감이나 배우들의 연기도 괜찮습니다. 그런데 이정현 배우가 등장하면서 쎄한 느낌을 오기 시작 하는데 이정현 배우의 연기와 대사 하나 하나가 이질감이 있습니다. 캐릭터 설정 인지 후반에 뭔가 반전의 있을지 모르겠지만 혼자만 붕떠 있더군요.
그나마 스토리는 큰 무리없이 흘러가지만 기생수를 설명하는 씬의 길이는 너무 길고 흐름을 깨더군요. 여기도 이정현 배우의 연기가 한몫 합니다.
이제 1화 엔딩에서 감독 연상호 라는 이름이 등장하면서 두번째로 쎄한 느낌이 오더군요. 개인적으로 부산행 이후의 작품에서 기대를 할수없는 감독이라는 선입견도 어느정도 있어서인데요.
그나마 평가가 좋았던 지옥의 경우도 같이 작업했던 이규석 작가의 인터뷰를 보면 온전히 연상호 감독의 역량이었다는 평가를 내리기도 힘들죠.
거기에 작품 준비 하면서 드니 빌뢰브 감독 작품은 많이 본거 같더군요. 여러 영화를 떠올리게하는 기시감 느껴지는 장면이 여럿 나옵니다.
CG는 이정도면 최선을 다했을 겁니다. 헐리우드 수준을 기대할수는 없죠. 다만 라이브 액션은 최근 한국 드라마 치고는 유치원 학예회 수준입니다.
원작을 안본 이로서 특히 아쉬운 점이 개성 없고 부산행의 좀비떼가 연상되는 기생수의 행동들입니다. 좀더 기괴함을 주면서 공포감을 줬다면 어떠했을까요. 영화 제8일의 밤에서 악마에 침식된 숙주의 행동과 표정만은 정말 볼만했거든요.
정주행 할만한 흡인력은 부족해서 일단 2화에서 하차 합니다만 연상호 감독 작품을 기다리는 팬들도 많죠. 위에 단점만 열거해놨지만 전체적으로 만듦새 좋고 원작의 인지도가 있으니 글로벌 순위는 높게 나올듯합니다.
1화 초반 분위기는 제법 볼만합니다. 화면의 색감이나 배우들의 연기도 괜찮습니다. 그런데 이정현 배우가 등장하면서 쎄한 느낌을 오기 시작 하는데 이정현 배우의 연기와 대사 하나 하나가 이질감이 있습니다. 캐릭터 설정 인지 후반에 뭔가 반전의 있을지 모르겠지만 혼자만 붕떠 있더군요.
그나마 스토리는 큰 무리없이 흘러가지만 기생수를 설명하는 씬의 길이는 너무 길고 흐름을 깨더군요. 여기도 이정현 배우의 연기가 한몫 합니다.
이제 1화 엔딩에서 감독 연상호 라는 이름이 등장하면서 두번째로 쎄한 느낌이 오더군요. 개인적으로 부산행 이후의 작품에서 기대를 할수없는 감독이라는 선입견도 어느정도 있어서인데요.
그나마 평가가 좋았던 지옥의 경우도 같이 작업했던 이규석 작가의 인터뷰를 보면 온전히 연상호 감독의 역량이었다는 평가를 내리기도 힘들죠.
거기에 작품 준비 하면서 드니 빌뢰브 감독 작품은 많이 본거 같더군요. 여러 영화를 떠올리게하는 기시감 느껴지는 장면이 여럿 나옵니다.
CG는 이정도면 최선을 다했을 겁니다. 헐리우드 수준을 기대할수는 없죠. 다만 라이브 액션은 최근 한국 드라마 치고는 유치원 학예회 수준입니다.
원작을 안본 이로서 특히 아쉬운 점이 개성 없고 부산행의 좀비떼가 연상되는 기생수의 행동들입니다. 좀더 기괴함을 주면서 공포감을 줬다면 어떠했을까요. 영화 제8일의 밤에서 악마에 침식된 숙주의 행동과 표정만은 정말 볼만했거든요.
정주행 할만한 흡인력은 부족해서 일단 2화에서 하차 합니다만 연상호 감독 작품을 기다리는 팬들도 많죠. 위에 단점만 열거해놨지만 전체적으로 만듦새 좋고 원작의 인지도가 있으니 글로벌 순위는 높게 나올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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