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평] 기생수 그냥 닥치고 보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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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 작품을 깔 수준이면,
그 사람에게 만족하는 작품이 어떤건지 더럽게 궁금하네요
시대의 역작이다!
이 작품을 뛰어 넘을 작품은 등장하지 않을거다!
이런 작품만 찾나?
기생수 원작을 정말 잘 가져왔다고 생각합니다.
딱 적절하게, 일본에서의 기생수 사건일때 전 세계적으로 벌어진다면 우리나라에서는 이렇게 벌어지겠구나! 싶은 느낌입니다.
원작이 있는 작품을 이정도로 잘 살려서 가져오는 작품이 있나 싶은데,
맨날 오마카세만 먹는 분들이라서 집 근처 초밥 맛집은 입맛에 안맞으시는건가?
이정현에 대해서 이야기하는거 무슨 뜻인지 알겠는데,
까놓고 봐서, 저 배역에 이정현이 아닌 다른 누구를 넣을 생각을 해보니까 없어요
누가있음?
저 배역을 저정도로 소화할 사람이 누가있지?
그냥 방구석 전문가들 신경끄고 보면 됩니다.
본인 취향에 안 맞고, 재미없을 수 있지. OK
재미없다 말할 수 있지 OK
근데 되지도 않는 소리 하면서 뭔가 깍아내려고 안간힘 쓰는 거 보면..
취향에 안맞고, 아쉬움이 남을 수 있지만 그게 아니라 그냥 한국 작품이니까 깍아내려고 안간힘 쓰는 인간들 보면 안타까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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