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기생수 더 그레이 '기생하려는것들과 기생거부당한자들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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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일본판 기생수 만화, 영화 등 보고나서 본 바로는
설마 그래픽만 볼만하고 개연성없이 붕 뜨는 스토리가 아닐까 생각했는데
그래도 기대를 크게 안해서 그런지 볼만했고 볼만할정도로 6편 딱 길이도 괜찮았고
후속도 기대해볼만도 했다 정도네요.
단순히 기생하려는것들의 징그러움을 떠나서 기생하고싶어도 자꾸 타의적으로 거부당하는 주인공.
어디에도 기생하기 어려운 양아치 등 그래도 약간은 볼만한 짜임새여서 잘 봤네요.
이미 알려졌지만 마지막이 역시 사실 넷플 후속 시리즈가 크게 잘되는경우가 드물? 지만
그래도 기대할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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