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평] 기생수 더그레이 감상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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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화 정도는 될줄 알았는데 너무 짧아서 아쉬웠습니다.
우선 잼있게 정주행 하고. 아하 이렇게 마지막을 위한 빌드업을...
더그레이 - 기생수 전담처리반인데 특별히 오 하는 그무엇도 없는 그런 팀. 이정현 프로파일러가 보호구도 안입고 달랑 산탄총 하나 들고 히어로 마냥 설치는게 설득력 부족.
여주 - 다른 기생수들 cg는 괜찮은데. 하이디 cg가 부자연스러움. 매력적인 배우라 앞으로도 기대가 됨. (악질경찰에서 괜찮은 배우다 싶었는데 이제야 떡상?? 했으면 하는 배우, 이미했나? )
누나 - 원작하고 다르게 방향을 잡았으면 굳이 타미야료코 같은 캐릭을 넣었어야 했나 싶음. 좀더 고어하고 하드하게 가면 어땠을까 싶은 개인적 생각. "니누나다" 이대사는 머야 ㅋㅋㅋ
구교환 - 실직적 주인공. 딱히 할말이 없음. 무난
김인권 - 개연성과 설득력이 가장 부족한 캐릭터이지 않나 싶음. 좀더 역할에 할애 했더라면 하는 아쉬움. 기생수 연기가 너무 오버스러웠음.
권해요 - 기생수가 되고 난 후 표정 연기는 진짜 지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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