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레벨 문: 파트 2 - 한국 컨텐츠가 팔리는 이유를 말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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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워즈를 능가할 수도 있다는 마케팅에 혹해서 기대가 컸었는데,
이야기를 보여주는 게 아니라 그냥 말로 다 해버리네요.
특히 인물의 서사가 그렇습니다.
안 그래도 평면적이고 클리셰 투성이인 캐릭터들인데,
파트 1에서 본 것과 크게 다를 것도 없고 새로울 것도 없는 이야기를 그냥 자기 입으로 다시 한번 말하게 하질 않나.
대학생
엠티 가서 캠프파이어 하는 줄.
그렇게 처음 한시간은 무슨 페이크 다큐를 보는 것 같습니다.
스토리는 사실상 없다시피 합니다.
응원하고싶어지는 매력적인 캐릭터 한 명이 없고 말이죠.
3부작이라는데 다음 편은 안 보게 될 듯.
결론.
기생수는 선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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