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평] The 8 Show (더 에이트 쇼) 시간 가는줄 모르고 봤습니다. ★★★★★ [자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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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에이트쇼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네요
처음 시작 할 때부터 몰입감이 높아서 지루할 틈이 없습니다.
극에 출연자들이 총 8명인데 그들이 왜 쇼에 참가 했는지를
각 회 시작할 때 보여주는데
짧지만 강렬하게 서사를 풀어 줬던 연출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각 회 끝날 때 마치 막장 일일 드라마에서 다음화를 보지 못하면
미칠듯이 궁금하게 하듯 하는 연출은 진부한 클리셰지만 극에 활력을 쏟기에 적절했습니다.
중간중간 망상과 상상이 나와서 뭐가 현실이고 뭐가 망상인지 햇갈리는 부분들이 종종 나오지만
배속 시청이나 뛰어넘기 안하고 보시면 충분히 이해하고도 남을 거 같습니다.
감독이 심리적인 부분을 극 인물들의 표정과 몸짓 행동으로 표현적인 연출을 많이 해놓아서
앞서 말한것 처럼 시청 하실때 배속 시청이나 뛰어넘기 시청을 하시면 망작 이라고 표현 하실 수 있기 때문에
주의를 요망합니다.
결론적으로
제목처럼 한편의 쇼를
상당히 자극적이면서도 짜임새 있고 재미있게 본 거 같습니다.
마지막 회에 쿠키영상 나오니 놓치지 마시고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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