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파] 최화정, 27년 지킨 ‘최파타’ 하차 발표 “잘 마무리 할 시기‥때가 됐다”.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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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기사보니 올해들어 sbs가 장수 프로나 장수 dj 폐지 또는 하차시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죠
세상에 이런일이 폐지 시도 했다가 거센 반발에 부딪히고 대신 6,7,8월엔 휴지기 갖고 9월에 재개하기로 확정
오래간 sbs 라디오 진행한 김창완에게도 사실상 하차통보...논란이 되자 잠시 쉬시면 가을개편 때 다른 프로 섭외해주겠다라며-_-
이같은 움직임에 최화정도 하차 선언
방송국이 나가라며 쫓겨날바에 그냥 자기가 나가겠다고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609/0000854808
최화정이 "최파타" 하차를 전했다.
5월 17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서는 최화정이 라디오 하차를 발표했다.
이날 "여러분에게 할 말이 있다"고 운을 뗀 최화정은 "제가 27년간 "최파타"를 진행했는데 이번달 말까지만 하기로 그렇게 결정을 했다. 정말 여러분이 보내주신 사랑은 열거할 수도 없고 눈물나니까 할 수 없다. 마무리 잘 하겠다"고 밝혔다.
최화정은 ""왜 이때냐"고 승국이가 그랬잖나. 근데 알지 못하는 때가 있는 것 같다"며 "그래서 5월 말까지 하기로 했고 어떤 분들은 개인 채널 때문에 그러냐고 하는데 전혀 그런 게 아니고 이 결정은 일찍 좀 했었다. 그 예기치 못한 때가 있다. 항상 "최파타"를 하며 잘 마무리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마침 새 PD님도 와주셨고 "잘 마무리할 시기다"해서 제가 "최파타"를"…이라고 설명하다가 울컥 눈물을 보였다.
최화정은 다시 한번 "그래서 저희가 2주 남았잖나. 그동안 최파타를 빛내준 게스트들이랑…"이라고 전하다 또 말을 잇지 못했다.
잠시 후 최화정은 "2주동안 얘기도 하고 승국이 다니엘도 다 같이 해주고 잘 마무리하겠다"면서 "6월 2일까지는 이 자리를 지키는 거다. 공식적으로 토,일은 녹음이니 5월 말까지 진행을 하겠다. 때가 됐다. 다음주 더 잘 들어주고 반가운 얼굴도 많이 올 거다"라고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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