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파] 장나라 x 남지현 주연 sbs 드라마 <굿파트너> 안내 [정보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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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이 "천직"인 스타변호사 차은경과 이혼은 "처음"인 신입변호사 한유리의 차갑고 뜨거운 휴먼 법정 오피스 드라마라고 합니다
장나라는 스타 변호사 차은경
이혼이 ‘천직’인 스타변호사. 17년 차 베테랑 변호사인 그는 모두가 인정하는 ‘워너비’지만, 직설적이고 까칠하다. 국민이혼변호사 타이틀이 무색하게 ‘이혼’ 위기에 놓인 차은경은 인생 격변의 기로에서 자신과 정반대인 신입변호사 한유리와 부딪히고 연대하며 큰 변화를 맞는다.
남지현은 신입 변호사 한유리
이혼은 ‘처음’인 신입변호사. 불의를 참지 못하는 그는 회사의 이익이 우선이고 그 어떤 잘못을 저지른 고객이라도 대리인의 역할을 충실히 해야 진정한 변호사라고 생각하는 차은경과 시도 때도 없이 부딪힌다. 가치관, 경험치가 달라도 너무 다른 차은경과 충돌하며 성장해 나가는 인물이다.
sbs 금토 드라마이고 ott에선 웨이브와 넷플릭스에서 방송
남자 주요 출연진은 김준한
정우진은 차은경의 후배이자 법무법인 ‘대정’ 이혼2팀장 변호사. 차은경이 폭주할 때면 브레이크를 걸어 주고, 쓴소리도 마다하지 않는 그는 다정과 냉정을 오가는 부드러운 카리스마의 소유자다. 차은경이 신뢰하는 정우진은 한결같이 적정 거리를 유지하며 그를 지지해 온 인물. 차은경의 이혼 위기와 함께 그에게도 변화가 찾아온다
그리고 또다른 주요 남자출연진 표지훈...활동명 피오
전은호는 ‘워킹 러브 밸런스’를 외치는 낙천주의 변호사. 이혼팀의 잦은 신입 이탈을 막으라는 지령을 받고 한유리 전담 마커가 된 그는 사건들에 치이며 먹고 사는 것에 대한 깊이를 깨달아가며 한유리와 거리를 좁혀간다
차은경 남편인 김지상역엔 지승현
차은경의 가정적인 남편이자, 위태로운 남자. 법무법인 ‘대정’의 의료자문 내과의사인 그는 불도저 같은 아내 차은경의 꿈과 행복한 가정을 위해 기꺼이 ‘차은경 케어’에 몰두했지만, 지치고 버석해진 부부 관계에 위기가 찾아오며 흔들리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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