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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음악여행(유튜브)

[자유] 전세계 2천만장 이상 판매 앨범 Top 68 (3/4).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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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397 회 작성일 24-05-29 07:0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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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




https://namu.wiki/w/%EC%84%B8%EA%B3%84%20%EC%95%A8%EB%B2%94%20%ED%8C%90%EB%A7%A4%EB%9F%89%20%EC%88%9C%EC%9C%84







약 2천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앨범의 대표곡들 위주로 라이브영상을 링크를 겁니다.






자료는 여기저기 자료출처마다 조금씩 또는 꽤 많이 다릅니다.






가수의 컴필레이션앨범(베스트앨범) 같은 일종의 기념앨범 같은 경우는 따로 영상링크없이 넘어가겠습니다.






내용이 길어 약 4파트로 나누겠습니다.







1. 80년대 이전 발매 앨범




2. 80년대 발매 앨범




3. 90년대 발매 앨범




4. 00년대 이후 발매 앨범






39. 
1990년 

마돈나(Madonna) -
The Immaculate Collection
 (약 3,000만장) - * 컴필레이션 앨범













이 앨범에는 1980년대에 녹음된 Holiday "(1983)부터 " Vogue "(1990) 까지 이전에 발매된 15개의 마돈나 싱글이 연대순으로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 Justify My Love " 및 " Rescue Me "라는 두 개의 새로운 트랙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3천만 장 이상 판매되었으며,  솔로 아티스트의 역대 가장 많이 팔린 컴필레이션 앨범이자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앨범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









40. 
1991년 메탈리카

(Metallica) - 
Metallica
 (약 3,100만장)



스래시 메탈 밴드 메탈리카의 5번째 스튜디오 앨범. 그래미 어워드 수상, 빌보드 200 200위 내에 714주 잔류 등 헤비 메탈 장르로는 이례적인 대중적 호성적을 보여 준 음반이다. 헤비 메탈 역사상 2번째로 많이 팔린 앨범이다. 
메탈리카의 정점임과 동시에 헤비메탈 시대 마지막 불꽃으로 평가받는다.



한달 후 얼터너티브 록 밴드 너바나의 2집 Nevermind가 빅히트하면서 메탈의 시대가 빠르게 저물고 만다. 



밴드 로고조차 희미하게 보이는 새까만 앨범 커버와 더불어 음반명이 밴드 이름과 동명인 탓에, 팬덤과 언론에서는 비틀즈의 앨범 The Beatles을 화이트 앨범으로 부르듯 블랙 앨범(Black Album)이라 부른다. JAY-Z의 The Black Album 등 여타 동명의 음반과는 관계없다.














41. 
1991년 마이클잭슨

(Michael Jackson) - 
Dangerous
 (약 2,950만장)



마이클 잭슨의 신화를 상징하는 앨범 중 하나이며 다채로운 수록곡의 향연과 대곡 지향적 프로듀싱을 통해 예술 세계의 정점을 기록했다고 평가받는 위대한 앨범 중 하나이다. 총 9곡을 싱글컷 했으며 9곡 전부 뮤직 비디오를 제작했다.



〈Black or White〉가 빌보드 핫 100 7주간 1위를 기록했으며, 뮤직 비디오는 2시간 동안 5억 명이 시청하여 뮤직 비디오 역사상 가장 많은 TV 시청 기록으로 기네스 세계기록에 등재되었다. 이 외에도 여러 히트곡들이 있지만 그 중 앨범명과 동명의 수록곡 14번 트랙의 Dangerous  는 87년 Bad 의 수록곡 Smooth Criminal 과 함께 마이클잭슨의 가장 유명한 댄스 퍼포먼스 곡으로 유명하다.













42. 

1991년 너바나

(Nirvana) - 

Nevermind

 (약 2,800만장)





밴드가 신생 메이저 레이블 DGC를 통해 처음 낸 데뷔음반이며 요즘 리스너들이 흔히 "발표되자마자 한 방에 팍 뜬" 것으로 생각하는 것과는 달리 사실 처음 발표되었을 때는 빌보드 앨범 차트 144위의 하위 순위부터 시작하였다. 



그러나 약 100일간 서서히 차트에서 순위가 올라 결국 1992년 1월 11일자로 마이클 잭슨의 Dangerous를 밀어내고 빌보드 200에서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전체적으로 가사가 난해하고 곡들의 제목도 이해하기 쉽지 않은데, 생전 커트 코베인은 인터뷰에서 "앨범의 가사는 보컬 녹음 직전에서야 완성되었고 내게 중요한 건 음악일 뿐 가사는 별로 신경 쓰지 않는다."며 앨범의 가사도 "작곡된 곡의 리듬에 맞게 그냥 무의식적으로 떠오른 것들을 쓴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커트 사후 크리스 노보셀릭이 앨범의 가사는 커트 코베인이 여자친구 토비 베일에게 차인 후의 심정에 대한 곡이 많다고 밝혔다. 커트 코베인 평전에는 이에 대한 내용을 친구들의 증언과 커트의 일기장을 통해 상당히 상세하게 다루고 있다.













43. 

1992년 휘트니휴스턴(Whitney Houston) 외 VA

 - 

The Bodyguard OST

 (약 4,100만장)









총 13개의 트랙으로 이루어져 있고 많은 가수들이 참여하였지만, 휘트니 휴스턴이 앨범 절반인 6개 트랙을 홀로 장식하였으므로 사실상 휘트니 휴스턴의 앨범으로 봐도 무방하다. 



실제로 영화 자체도 휘트니의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대흥행에 성공했고, OST 앨범도 휘트니의 곡들로 인해 흥행에 성공했기 때문. 영화의 최후반부, 레이첼(휘트니 휴스턴)과 프랭크(케빈 코스트너)의 키스신에서 흘러나오며 강한 인상을 남긴 I Will Always Love You는 당시 빌보드 핫 100에서 가장 오랫동안 1위를 한 싱글(14주)이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1996년까지 이전보다 훨씬 마약에 빠져 마약 중독에까지 이르고, 그 결과 목 상태가 예전보다 악화하여 음역대가 낮아지고 목소리가 굵어진다. 이 때문에 1993년 이후 항상 I Will Always Love You는 원키가 아닌 한키를 낮춰서 불렀고, I Have Nothing 역시 키를 낮춰서 불렀다.



역대 가장 많이 팔린 OST 앨범이며 전체로 봐도 마이클잭슨의 <Thriller>, 핑크 플로이드의 <The Dark side of the Moon> 에 이어 역대 3번째로 많이 팔린 앨범이다.















44. 

1992년 아바(ABBA)


Gold: Greatest Hits
 (약 3,400만장) - * 컴필레이션 앨범













스웨덴 팝 그룹 ABBA 의 컴필레이션 앨범으로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팔린 앨범 중 하나입니다 . 1992년 이후 여러 차례 재발매되었으며 꾸준히 판매되어 왔다.



역대 비영어권 최다 판매 앨범이다.



지금까지 발매된 가장 영향력 있는 컴필레이션 앨범 중 하나로 여겨져 왔습니다. 음악 평론가 Elisabeth Vincentelli ( New York Post ; Time Out New York )는 이 앨범이 1982년 밴드 해체 이후 10년 동안 방치되었던 ABBA 음악에 대한 비판적 관심이 부활한 공로를 인정합니다.












45. 

1992년 에릭 클립튼(Eric Clapton) 

- Unplugged

 (약 2,700만장) - * 라이브 앨범













1992년 1월 16일 영국의 브레이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MTV 언플러그드 라이브를 녹음한 앨범으로, 1991년 싱글 Tears in Heaven와 Layla의 라이브 버전이 포함되었다. 공연에는 마지막 음반 수록곡 외에도 My Father"s Eyes와 Circus Left Town의 초기 버전과 함께 많은 버전이 수록되었다. 



많은 MTV 언플러그드 앨범 중에서도 너바나의 MTV Unplugged in New York과 함께 최고로 좋은 평을 받는 앨범으로, 그래미 어워즈에서 3관왕을 했으며, Layla의 어쿠스틱 버전은 1993년 그래미 어워드에서 그 너바나의 Smells Like Teen Spirit을 제치고 Best Rock Song 부문을 수상하였다. 



상업적 성과도 대단하여 빌보드 200에서 1위를 하였고 스위스에서 3위, 독일에서 3위를 하고 약 125만이 팔려 독일에서 가장 많이 팔린 앨범 중 하나가 되었다. 전 세계적으로는 무려 2천 7백만장이 팔렸으며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라이브 앨범이 되었다. 



80년대 후반부터 슬럼프를 겪던 에릭 클랩튼에게 제 2의 전성기를 맞게 한 앨범이며, 이 앨범 이후로 에릭 클랩튼이 내는 앨범은 대부분 빌보드 200에서 최소 10위권 안에는 안착하게 되었다.













46. 

1993년 머라이어캐리(Mariah Carey) 

- Music Box

 (약 2,800만장)



머라이어 캐리의 세 번째 정규 앨범. 머라이어 커리어 사상 가장 많은 판매량을 기록한 앨범으로, 이 앨범의 글로벌한 히트 덕분에 머라이어는 세계적인 스타 반열에 오르게 되었다.
















2집 〈Emotions〉의 상대적 부진과 각종 의혹들을 〈MTV Unplugged〉 라이브 공연으로 말끔히 타파한 머라이어와 컬럼비아 레코드는 2집에서의 실험성을 줄이고, 팝에 가까운 앨범을 만들었다. 



높은 음역대와 기교만을 강조한다며 평가 절하 당했던 만큼, 보컬 측면에서도 음역대를 낮추고 악기 구성을 비교적 줄여 전작들과 다른 사운드를 앨범에 구축했다. 이러한 선택은 천문학적인 판매고를 올리며 엄청난 상업적 성과를 이뤄냈지만 평단으로부터는 꽤나 엇갈린 평가를 받게 된다. 
"보컬 스타일의 변화"와 "앨범의 노골적인 상업성"이 주된 비판 대상이었는데, 



About.com은 앨범을 "댄스 음악과 발라드의 또 다른 좋은 컬렉션"이라고 칭하며 좋은 평가를 내렸지만, 바뀐 보컬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Rolling Stone의 경우 보컬은 칭찬했지만 가사에 대해서는 "진부한 표현"이라 평가했으며 



AllMusic은 그녀가 보컬의 볼륨은 낮췄지만, 전반적으로 "이 앨범의 또 다른 접근 방식이 매우 현명하다"라는 평가를 내렸다.













47. 

1993년 에이스 오브 베이스(Ace of Base) 

- Happy Nation

 (약 2,300만장)





Happy Nation 은 스웨덴 팝 그룹 Ace of Base 의 데뷔 정규 앨범입니다. 1992년 11월 2일 Mega Records 에 의해 덴마크에서 처음 발매되었습니다. 음반을 개발하는 동안 그룹은근처 스튜디오에 거주하는 자메이카 레게 밴드의 영향을 많이 받았습니다.



Music Week 의 Alan Jones는 이 앨범을 "다양하지만 주로 댄스 중심의 앨범입니다. 좀 더 부드러운 레게 곡이지만 일부 테크노와 하우스도 포함하고 있습니다."라고 평가했습니다.













48. 

1994년 본 조비(Bon Jovi) 

- Cross Road

 (약 2,300만장) - * 컴필레이션 앨범









데뷔 10주년을 기념하여 발매한 본 조비의 첫번째 컴필레이션 앨범이다. 본 조비의 첫번째 앨범 Bon Jovi에서 Keep the Faith 까지의 히트곡과 신곡인 Someday I"ll Be Saturday Night과 Always를 포함한 컴필레이션 앨범이다. 미국에서는 Livin" on a Prayer를 리메이크한 Prayer 94"를 발매하였다.



빌보드 앨범 차트는 8위를 기록 하였고, Always는 빌보드 차트 4위를 기록하는 히트곡이 되었다.












49. 

1994년 그린데이(Green Day) 

- Dookie

 (약 2,000만장)









그린 데이의 베스트 앨범이라고 자주 꼽힐 정도로 이들의 모든 것이 집약된 앨범이다. 
매우 깔끔한 곡의 진행과 한 곡도 빠짐없이 좋은 멜로디를 담고 있는, 말그대로 멜로디 펑크의 모범적인 음반이다. 




특히 Basket Case는 펑크의 교과서라고 평가받는 그린 데이의 대표곡이다. 싱글컷된 대부분의 곡들이 빌보드 얼터록 차트에서 10위권 안에 들만큼 히트했으며, 그 중 "Longview", "Basket Case", "When I Come Around"는 본 차트에서 1위를 하기도 하였다. 이 후, 본인들의 American Idiot 과 함께 가장 히트한 음반이다.




또 1995년 그래미상 최고의 얼터너티브 음악 음반 부문에서 수상하였으며, 롤링 스톤이 2003년에 발표한 "최고의 음반 500(The 500 Greatest Albums of All Time)" 목록에 193위로 시작해서 2005년에는 191위까지 올랐다. 그런가하면 2007년에는 <로큰롤 명예의 전당>이 발표한 "최고의 200대 명반(The Definitive 200 Albums)"에서 50위로 선정되는 등 명실상부하게 록의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앨범으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대중음악 역사에서 손에 꼽을 만큼의 앨범 판매량을 가졌고 90년대 중후반부터 2000년대까지 이어지는 팝 펑크 열풍의 시작을 알리는 앨범이라 평가 받는다.















50. 1994년 엘라니스 모리셋(
Alanis Morissette
) - 
Jagged Little Pill
 (약 3,350만장)











전세계적으로 335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하여 대중음악 역사상 가장 많이 팔린 록 앨범 중 하나이자 그리고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여자가수의 데뷔앨범이며 역대 여자 가수 단일앨범 판매량 2위의 타이틀을 가지고 있다. 



앨범은 13개국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상업적인 성공을 거두었으며, 이때 최전성기를 누리던 머라이어 캐리의 《Daydream》을 누르고 1995년 빌보드 연말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이 앨범은 더블 다이아몬드를 판매를 달성한 캐나다 최초의 앨범이다. 상업적으로도 대성공을 거두었지만 비평적인 면에서 극찬을 받아 그래미 어워즈에서 9개 부문 후보에 올랐으며 올해의 앨범을 포함해 5개 부문을 수상했다.












51
. 1995년 

머라이어캐리(Mariah Carey) 

- Daydream

 (약 2,100만장)











상업적으로는 세계적인 대성공을 거두었지만 음악성에 있어서는 꽤나 엇갈린 평가를 받은 전작에서 자극을 받은 머라이어는 본인이 원래부터 하고 싶어 했던 흑인 음악을 앨범에 도입하기 시작했고, 당시에는 매우 생소했던 팝과 알앤비, 힙합의 장르적 융합을 제한적으로 시도했다.



결과적으로 앨범은 평단으로부터 찬사를 받으며 당시 머라이어의 앨범 중 음악성에 있어 가장 인정을 받게 되었다. 머라이어는 앨범의 리드 싱글 〈Fantasy〉에서 알앤비와 힙합을 융합해 새로운 장르를 탄생시켰고, 이 장르는 90년대 말부터 유행을 타기 시작해 2000년대에는 완전히 주류로 올라서며 꽃을 피우게 된다.



이로 인해 현재의 머라이어는 트렌드를 예견한 선구자로 평가받는 것은 물론, 힙합 역사에 있어서도 중요한 인물로 손 꼽히게 된다. 뉴욕 타임즈는 "머라이어의 작곡 능력이 극적으로 향상되어 더 편안해지고 섹시해졌으며 진부한 표현에 덜 의존하게 되었다"라고 평가했으며 〈One Sweet Day〉, 〈Melt Away〉, 〈Always Be My Baby〉, 〈Underneath the Stars〉를 앨범의 하이라이트로 선정했다. 
피플 매거진 또한 좀 더 펑키하고 부드러워진 노래와 완벽한 목소리 컨트롤에 찬사를 보냈다. 

엔터테인먼트 위클리 역시 앨범을 지난 셀프 타이틀 데뷔 이후 머라이어 최고의 앨범이라고 평가했다.















52

. 1996년 셀린디옹

(
Céline Dion


- Falling into You

 (약 2,800만장)















Falling into You는 1996년 3월 11일에 발매된 셀린 디옹의 네 번째 영어 스튜디오 앨범이다. 상업적으로 큰 성공을 거두었고, 그래미 올해의 앨범상을 포함해 여러 상을 휩쓸었다.



이 앨범으로 인해 그녀의 인기는 절정에 달하고 음악적으로도 한층 더 발전한 모습을 보여 주었다. 또한 이 앨범과 다음 앨범 Let"s Talk About Love그리고 영화 타이타닉의 OST My Heart Will Go On의 초대박으로 90년대 초중반을 지배했던 휘트니 휴스턴, 머라이어 캐리 두 디바를 제치고 90년대말 부터는 그녀가 최전성기를 누리게 된다. 훗날 빌보드 편집자인 폴 베르나는 셀린 디옹이 진정한 팝 디바 중 한 명으로 뽑힌 것이 이 앨범의 명성이 자자해서이다. 라는 긍정적인 평가를 했다.













53

. 1996년 스파이스걸스

(Spice
 Girls


- Spice

 (약 2,200만장)















<Spice>는 1996년 11월에 발매된 스파이스 걸스의 데뷔 앨범이다. 스파이스 걸스를 걸그룹의 전설로 만들어준 앨범이자, 역사상 가장 흥행한 걸그룹 앨범이다.



특히, "Wannabe" 는 스파이스 걸스를 걸그룹 1인자로 만들어준 곡이며 올타임 레전드 메가히트곡이다. 피지컬로만 500만장 이상 판매되고 전세계 40개국에서 1위를 달성했다. 역대 여가수 피지컬싱글 판매량 8위라고 한다.













54

. 1997년 샤니아 트웨인

(
Shania Twain
) - Come On Over

 (약 3,350만장)



















전 세계에서 총 3350만 장이 팔리면서, 역대 최다 판매된 컨트리 장르 앨범이자 역대 3번째로 가장 많이 팔린 여성 가수의 앨범이 되었다. 앨범은 제41회 그래미 어워드에서 올해의 앨범 · 베스트 컨트리 앨범을 포함, 6개 부문에 후보로 올랐다. 한편 빌보드 핫 100에서 2위를 기록한 수록곡 "You"re Still the One"은 올해의 레코드 · 올해의 노래 · 베스트 컨트리 송 · 베스트 여성 컨트리 보컬 퍼포먼스 등 4개 부문 후보에 오르면서, 샤니아 트웨인은 이 앨범으로만 그래미 어워드에서 10개 부문에 올랐다. 이 중 베스트 여성 컨트리 보컬 퍼포먼스를 수상했다.













55

. 1997년 

셀린디옹

(
Céline Dion
)  

-
Let"s Talk about Love
 (약 3,000만장)























앨범 자체는 전체 곡이 클래식 하다며 평론가들의 혹평을 들었지만 단기간 안에 이만큼 규모의 앨범으로 엄청난 상업적 성공을 이루었다는 점은 인정받았다. 앨범에는 그녀의 가장 큰 히트 곡이자 영화 타이타닉의 OST인 "My Heart Will Go On"이 포함되어 있다. 가히 셀린 디옹의 최전성기를 상징하는 앨범이기도 하다. 



머라이어 캐리와 휘트니 휴스턴이 라이벌로서 90년대 초중반을 지배하였는데, 전작에 이어 이 앨범도 초대박이 나며 셀린 디옹은 90년대 중후반 세계 3대 디바로서 인정 받게 된다.













56

. 1997년 

셀린디옹

(

Céline Dion

) 외 VA  

-Titanic OST

 (약 2,850만장) - * 타이타닉 OST



























제임스 카메론의 1997년 영화. 제목 그대로 가장 유명한 침몰선 타이타닉호의 침몰 사고를 바탕으로, 두 남녀의 절절한 로맨스 스토리를 그린 작품이다.



작사 윌 제닝스, 작곡 제임스 호너로 영화 타이타닉의 주제가이자 1998년 아카데미 주제가상을 수상한 곡. 



사실 이 곡, 정확히는 타이타닉 영화에 삽입된 버전은 셀린 디옹이 원해서 부른 곡은 아니며, 정확히는 그냥 데모용으로 한번 불러주자 정도로 리테이크 없이 그냥 한 번에 녹음을 끝낸 것이다. 셀린 디옹의 정규 앨범에 실린 것은 OST 버전과 다르게 재녹음한 것이다.



이렇게 된 배경은 좀 복잡하다. 타이타닉 제작 과정에서 감독인 제임스 카메론은 "팝송 같은 주제곡을 영화에 삽입하는 꼴을 못 보겠다"며 보컬이 들어간 주제곡 삽입에 강한 저항감을 보였고, 순수 연주곡을 의미하는 오리지널 스코어만이 영화에 들어가길 원했다. 



하지만 영화 제작 비용이 폭증하면서 20세기 폭스를 비롯한 투자자들, 그리고 영화 제작에 관련된 주요 인사들은 어떻게든 영화 흥행을 이끌 방법을 고민하지 않을 수 없었다. 이 과정에서 타이타닉의 음악을 맡은 작곡가 제임스 호너는 스코어 음악으로 작곡하던 My Heart Will Go On에 가사를 붙여보기로 하고 윌 제닝스에게 작사를 의뢰하여 지금의 가사가 나오게 되었다. 
이렇게 만들어진 곡을 당시 영화음악 주제곡의 흥행수표로 불린 셀린 디옹에게 넘겼는데... 정작 셀린 디옹이 이 노래를 부르길 거부했다. 




이는 노래가 마음에 들지 않아서가 아닌 "영화음악 전문 가수"라는 이미지를 좋아하지 않았던 셀린 디옹의 판단 때문이었다. 




셀린 디옹은 Beauty and the Beast로 전 세계적인 스타덤에 올랐고, Up Close & Personal의 삽입곡인 Because You Loved Me로 다시 한번 영화 흥행의 보증수표가 되며 영화음악과 깊은 관계를 맺은 인물이지만, 가수로서 성공한 당시 시점에서는 오히려 영화음악의 단골 가수라는 이미지가 오히려 자신의 커리어에 발목을 잡게 되었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이 노래를 부르는 것을 단호히 거절했는데, 이 곡의 성공 가능성을 직감한 셀린 디옹의 남편인 프로듀서 르네 앙젤릴이 제발 데모라도 한번 불러 보자고 치맛자락을 붙잡고 간곡히 설득하고 나서며 상황이 달라졌다. 

그래도 셀린 디옹의 생각은 변치 않았기에 노래를 부르기는 했지만 정말 데모나 불러주고 말자는 심정으로 한 번만에 녹음을 끝냈다.



다만 그야말로 가수가 큰 의욕을 갖지 않고 대충 부른 데모곡 상태에서 다시 녹음하는 것을 거부한 만큼 초기 데모의 상태는 영 좋다고 말할 수 없었으며, 이를 마개조 수준으로 편집을 한 것이 영화 삽입 버전이다.













57

. 1999년 산타나

(Santana



-
Supernatural
 (약 2,600만장)































1991년 컬럼비아 레코드와 계약이 종료된 산타나는 폴리드르와 아일랜드 레코드에서 두 개의 앨범을 발매했는데 앨범이 망하자 폴리드르와 아일랜드 레코드에서는 계약을 파기했다. 산타나는 자신에게 적절한 레이블을 찾았지만 몇몇 레이블은 산타나가 너무 늙었다고 거절했다. 



하지만 아리스타 레코드의 설립자인 클라이브 데이비스와 만나 아리스타 레코드와 계약했다. 그는 새로운 앨범 제작을 위해 그의 두 번째 스튜디오 앨범인 Abraxas의 판매량을 능가하는 것을 목표로 잡고 에릭 클랩튼, 롭 토마스, 로린 힐, 데이브 매슈스와 같은 다양한 게스트 아티스트들과 함께 작업을 진행했다.



특히, 롭 토머스가 참여한 Smooth는 빌보드 핫 100에서 12주 동안 1위를 차지했다. 또한 그래미에선 올해의 앨범을 포함한 9개의 상을 수상했으며, 산타나는 최초로 히스패닉 그래미 수상자가 되었다. 이 외에도 Maria Maria 역시 빌보드 핫 100에서 10주 1위를 차지하며 90년대의 피날레를 화려하게 장식하였으며, 동시에 00년대의 밀레니엄시대의 시작을 알리는 앨범이 되었다.













58

. 1999년 브리트니 스피어스

(Britney Spears



-
...Baby One More Time
 (약 2,500만장)



































1999년 1월 12일 발매된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데뷔 앨범이자 정규 1집이다. 발매되자마자 큰 인기를 얻으며, 세계적으로 약 2,500만 장이라는 엄청난 판매량을 기록한 앨범이다. 브리트니 커리어 사상 최다 판매 앨범이며, 온갖 기록을 세우고 세계를 휩쓸었다. 그룹, 남자 가수가 지배하고 있던 팝 계에 어린 소녀 브리트니의 등장은 대단한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이후 브리트니를 모방한 틴 팝 소녀들이 우후죽순 생겨나게 된다. 물론 이 중 브리트니의 인기를 뛰어넘은 가수는 아무도 없었으며 동년배 여가수 중에서도 이 정도 판매량을 기록한 가수는 없다.



역대 가장 성공한 데뷔 앨범 중 하나로 손꼽힌다. 판매량도 판매량이지만 수치상으로 기록되지 않는 체감 인기도 엄청났다. 시골 출신 소녀 브리트니를 단숨에 세계적인 슈퍼스타로 만들어 주었으니 긴 말이 필요 없다. "죽기 전에 꼭 들어야 할 앨범 1001"에도 선정되었다.



앨범은 빌보드 200 1위로 데뷔했는데, 브리트니는 데뷔 앨범과 데뷔 싱글로 같은 주 동시에 1위를 한 최초의 가수라는 기록을 세웠다. 또한 데뷔 앨범, 싱글이 동시에 1위를 한 가장 어린 여가수라는 타이틀도 획득했다. 미국에서 차트 진입 47주차에 1000만 장을 넘기면서 다이아몬드 인증을 받게 된다. 가장 어린 나이에 다이아몬드 인증을 받은 가수 기록은 덤. 이렇게 한 해 내내 판매되면서 이 앨범은 1999년 연말 차트 2위에 오른다.

















59

. 1999년 백스트리트 보이즈

(
Backstreet Boys
) -
Millennium
 (약 2,400만장)





































전작 Backstreet"s Back의 대성공 이후 백스트리트보이즈에 대한 기대는 높아졌고 밀레니엄 앨범의 리드싱글이자 9번째 싱글 I Want It That Way가 미국 빌보드 싱글차트 6위를 기록한것을 시작으로 오스트리아,캐나다,네덜란드,독일,이탈리아,뉴질랜드,노르웨이,스페인,스위스,영국 에서는 싱글 차트 1위를 그 외 다수국가에서 10위권 안에 진입하며 기대를 높여갔다.



그리고 1999년 5월 18일, 앨범 Millennium이 발매되었다. 미국을 비롯한 대다수 국가에서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했다. 당시 발매 1주일만에 미국 내에서 113만장이 팔려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이 앨범의 대히트에 힘입어 2000년 42회 그래미 시상식 주요 부문 3개에 모두 노미네이트 되었으나 산타나가 상을 휩쓴 바람에 수상은 하지 못하였다.












60. 
1999년 

셀린디옹

(

Céline Dion

)  

-
All the Way... A Decade of Song
 (약 2,200만장) - * 컴필레이션 앨범



























Dion은 2000년 1월 1일부터 2년간의 음악 산업 휴식을 시작하기 전에 전 세계적으로 1억 장 이상의 음반을 판매한 10년의 기간을 마무리하기 위해 All the Way... A Decade of Song을 준비했습니다.



All the Way... A Decade of Song은 음악 평론가들로부터 대부분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습니다. 모든 새 녹음 중에서 특히 첫 번째 업템포 싱글 " That"s the Way It Is "와 발라드 "If Walls Could Talk"를 칭찬했습니다. 이 앨범은 전 세계적으로 상업적 성공을 거두었고 전 세계 모든 주요 음악 시장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2000년 미국 빌보드 200 연말 차트 에서 7위에 올랐고 미국 빌보드 200 10년 차트 에서는 26위를 차지했습니다 .






... 90년대도 끝... 이제 00년대부터는 좀 수월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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