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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음악여행(유튜브)

[자유] 전세계 2천만장 이상 판매 앨범 Top 68 (2/4).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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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446 회 작성일 24-05-29 05:0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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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




https://namu.wiki/w/%EC%84%B8%EA%B3%84%20%EC%95%A8%EB%B2%94%20%ED%8C%90%EB%A7%A4%EB%9F%89%20%EC%88%9C%EC%9C%84







약 2천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앨범의 대표곡들 위주로 라이브영상을 링크를 겁니다.






자료는 여기저기 자료출처마다 조금씩 또는 꽤 많이 다릅니다.






가수의 컴필레이션앨범(베스트앨범) 같은 일종의 기념앨범 같은 경우는 따로 영상링크없이 넘어가겠습니다.






내용이 길어 약 4파트로 나누겠습니다.







1. 80년대 이전 발매 앨범




2. 80년대 발매 앨범




3. 90년대 발매 앨범




4. 00년대 이후 발매 앨범






18. 1980년 AC/DC(AC/DC) - Back in Black (약 3,600만장)



전 세계 총 3,600만 장의 판매고를 기록하여 AC/DC 커리어에서 가장 성공한 앨범임과 동시에 대중음악 역사상 7번째로 가장 많이 팔린 앨범이다. 또한 록 장르 음반으로 한정 한다면, 4번째로 많이 팔린 앨범이기도 하며, 하드 록 역사상 두번째로 많이 팔린 앨범이다. 대중음악의 역사에서 가장 중요한 앨범 중 하나로 꼽히며, 미국에서만 2,500만 장으로 (25X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 



해당 앨범에는 록 음악뿐만 아니라 1980년대를 대표하는 명곡 중 하나인 Back in Black을 비롯하여, 국내에도 잘 알려진 하드 록 넘버들인 Shoot to Thrill과 You Shook Me All Night Long,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의 전설적인 마무리 투수인 트레버 호프먼의 등장곡으로 잘 알려져 있는 Hells Bells 등의 수많은 히트곡들이 수록되어 있다. 앨범 판매량에서 볼 수 있듯 한두개의 노래가 알려진 수준이 아니라, 거의 모든 노래들이 하드 록 역사에 남을 히트곡들이다. 



유튜브 조회수를 보면 40년 이상이나 된 곡들임에도 전부 조회수가 5억 전후이며, 록 음악의 불모지인 국내에서도 대부분의 앨범 수록곡들이 세대를 막론하고 아주 잘 알려져 있을 정도이다. 음악적 평가 또한 하드 록 앨범들 중 전설로 꼽히며, 이 때문에 록 음악에 입문하려는 대중들에게 가장 많이 추천되는 앨범 중 하나이기도 하다.













19. 1981년 퀸(Queen) - Greatest Hits (약 2,550만장) - * 컴필레이션 앨범





1981년 퀸 결성 10주년을 기념해 발매된 퀸의 첫 번째 컴필레이션 앨범이다.



영국 역사상 가장 많이 팔린 앨범이며, 전 세계적으로 2,500만 장 이상 판매된 최초이자 유일한 앨범이다. 2014년 2월 영국 내 600만 장 판매를, 세계적으로는 2,500만장 이상 판매고를 올리는 대성공을 거두었다.











20. 1982년 마이클잭슨(Michael Jackson) - Thriller(약 6600만장) - * 역사상 가장 많이 판매된 앨범




대중음악의 흐름을 변화시키고 재정의한 혁명적인 명반이다. 현재까지 약 6,600만 장 이상이 팔리며, 역사상 가장 많이 팔린 단일 앨범으로 상업적 성과 외에도, 대중문화 역사상 앨범 한 장이 대중문화 전체에 걸쳐 막대한 영향을 끼친 극소수의 사례 중 하나로 꼽혀, 동시에 대중음악 역사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음반 중 하나로 꼽힌다. 



전체적으로 하드 록과 리듬 앤 블루스, 펑크(Funk) 뿐만 아니라 실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어우러진 작품이다. 특히 〈Beat It〉의 경우는 백인 음악으로 여겨지던 록 음악을 흑인 음악과 접목시킨 것으로 문화적으로 엄청난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뮤직 비디오에 입고 나온 빨간 가죽 재킷이 한동한 대유행하여 개나 소나 가죽 재킷을 입고 다니는 현상이 발생하기도 했다. 싱글컷된 곡은 총 7곡이고 전부 빌보드 핫 100 Top 10에 진입했으며 이는 한 앨범 내 최다 Top 10곡으로 신기록을 세웠다. 



〈Billie Jean〉과 〈Beat It〉은 빌보드 싱글 1위를 기록했고, 이 중 〈Billie Jean〉, 〈Beat It〉, 〈Thriller〉 3곡은 뮤직 비디오로 제작되었는데, 개중 〈Thriller〉는 최초의 스토리가 있는 뮤직비디오로 알려져 있다. 본 앨범에서 잭슨이 혼자 작사/작곡한 곡은 〈Wanna Be Startin" Somethin"〉, 〈The Girl Is Mine〉, 〈Beat It〉, 〈Billie Jean〉으로 총 4곡이다.



















21
. 1983년 라이오넬 리치(
Lionel Richie
) -
Can"t Slow Down
 (약 2,000만장)











이 앨범은 라이오넬 리치의 2번째 솔로앨범이다. 미국 에서 1천만 장 이상, 전 세계적으로 2천만 장 이상 판매되어 Richie의 베스트셀러 앨범이자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앨범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1980년대 . 앨범에서 5개의 싱글이 발매되었는데, 모두 빌보드 핫 100 차트 상위 10위에 올랐으며, 그 중 1위를 차지한 두 곡인 " All Night Long(All Night) "과 " Hello "도 포함됩니다. 이후 이 앨범은 1985년 제27회 그래미 시상식 에서 올해의 앨범 부문 그래미상을 수상했습니다.













22

. 1984년 브루스 스프링스틴(

Bruce Springsteen

) - 

Bron in the U.S.A

 (약 2,950만장)

















1984년 발매된 브루스 스프링스틴의 7집 앨범. 보스라는 별명이 있으며 당시 미국 락씬에서 가장 존중받는 인물이었다. 현재는 그야말로 미국 락씬의 대부이다. 모두가 존경하는 인물이다. 미국에서만 1,500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1985년에 가장 많이 팔린 앨범이 되었다. 또한 싱클컷한 7곡 "Dancing in the Dark", "Cover Me", "Born in the U.S.A.", "I"m on Fire", "Glory Days", "I"m Goin" Down", "My Hometown" 전부 빌보드 핫 100 10위 안에 진입하는 대기록을 세웠다.
















23

. 1984년 밥 말리(

Bob Marley

) - 

Legend

 (약 2,500만장) - * 컴펠레이션 앨범





















당시까지 영국의 밥 말리의 톱 40 히트 싱글 10곡이 수록되어 있는 
컴펠레이션 

앨범이다.



웬만한 정규 앨범 못지 않게 음악적으로 굉장히 높은 평가를 받는 앨범으로, 각종 명반선에 올라오기도 한다. 레게 음악에 입문 하려고 하는 사람에게 꼭 추천되는 앨범 중 하나이기도 하다. 다만 밥 말리가 생전에 큰 관심을 가졌던 정치적 문제나 사회적 문제를 다룬 곡은 거의 수록되지 않았기에 이에 관해서 약간의 비판을 받기도 한다.












24

. 1984년 프린스(Prince

) - Purple Rain 

(약 2,300만장)





















1980년대 대중음악의 고전이자 프린스의 대표작이면서 최고작, 그리고 대중음악 역사상 가장 위대한 앨범 중 하나로 평가받는 앨범이다.



이전이나 이후 프린스의 정규앨범이나 곡들이 상당히 수위가 높았던 점에 비하면 노래 가사들은 비교적 상당히 순화된 편이다.



빌보드 핫 100에서 1위를 차지한 싱글이 무려 두 장이나 나오는 등 프린스의 정규 앨범들 중 가장 상업적으로 성공한 앨범이 되었다. 상업적으로 뿐만 아니라 1980년대 문화에 끼친 영향과 이후의 음악계에 끼친 영향력 때문에 음악적으로도 고평가를 받고 있는 음반이다.



Purple Rain 앨범에서는 총 5장의 싱글이 발매되었는데, 싱글들 또한 대성공하였다. 발매한 싱글 중 Let"s Go Crazy, When Doves Cry는 빌보드 핫 100 1위에 올랐다. 특히 When Doves Cry는 빌보드 핫 100 1위에 연속 5주 동안 있었는데, 1984년에 빌보드 핫 100에서 5주 동안 1위를 차지했던 곡은 이 곡과 Jump밖에 없고 그 이상 1위 한 곡 또한 없다.



이는 80년대 빌보드차트의 경쟁이 그 어느시대보다 심하였기 때문이다. 이후에 빌보드 핫 100 1위 5주 연속 곡이 나오는건 1991년이다.  현재까지도 Jump, Billie Jean, Born in the U.S.A., Like a Virgin과 함께 1980년대를 대표하는 곡으로 꼽힌다.












25. 
1984년 마돈나(Madonna

) - Like a Virgin 

(약 2,150만장)























역사에 남을 엄청난 성공을 거두며 마돈나를 최고의 스타로 만들어 준 전설적인 앨범이다. Boy Toy 벨트를 찬 마돈나를 따라하는 마돈나 워너비들을 만들어내기 시작한 시기이다. 



이 앨범을 통해 마돈나는 최고의 전성기를 달리며 전설의 자리에 올라가게 되지만 여전히 보수적인 계층에선 마돈나와 마돈나의 음악을 좋지 않게 보던 시기이기도 하다.



이 앨범은 여성 아티스트의 앨범이 전 세계 역사상 최초로 2,000만장이 넘은 앨범이며, 미국 내 최초로 500만장 인증을 받은 여성 아티스트의 앨범이다. 



마돈나는 이 당시 빌보드 연말결산 아티스트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앨범의 히트는 데뷔한지 2년 밖에 안 된 여성 아티스트의 앨범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의 수준이었고, 이때 파격적인 퍼포먼스와 패셔너블한 스타일로 수많은 마돈나 워너비들을 양산해내며 엄청난 센세이션을 불러 일으켰다.












26. 1985년 다이어 스트레이츠(Dire Straits) - Brothers in Arms (약 3,100만장)



영국의 록밴드 다이어 스트레이츠의 5번째 스튜디오 앨범. 다이어 스트레이츠의 대표 명반 중 하나로, 상업적인 흥행과 평단의 찬사를 이루어냈다. 판매량으로 쳐도 대중음악 역사상 가장 많이 팔린 앨범 반열에 들어가고, 음악적 평가도 1980년대 록 앨범들 중 높은 축에 든다.












27. 1985년 필 콜린스(Phil Collins) - No Jacket Required (약 2,350만장)





1970년대 후반 디스코와 펑크 록의 유행으로 인해 프로그레시브 록이 망한 이후, 전설의 프로그레시브 록밴드 제네시스의 리더 필 콜린스와 제네시스는 1981년 Abacab 앨범 이후 팝으로 성향을 바꿨는데 이 앨범은 그런 필 콜린스의 팝이 절정에 달했을때 나온 솔로 앨범이다.



1986년 그래미 어워드에서 We Are the World가 다이어 스트레이츠의 Money for Nothing, 포리너의 I Want to Know What Love Is 등 쟁쟁한 경쟁 후보들을 제치고 올해의 레코드 상을 수상했으며, 앨범상 수상도 거의 점찍어둔 상황이었다. 그러나 No Jacket Required는 그런 대중들의 예상을 깨고 We Are the World를 밀어내며 1986년 올해의 앨범상을 수상했으며 더 나아가 팝 보컬상까지 2관왕을 차지한다. 이로서 필 콜린스는 1985년 "Against All Odds"에 이어 2회 연속으로 그래미 팝 보컬상을 수상한 셈이 되었다.














28. 1985년 휘트니휴스턴(Whitney Houston) - Whitney Houston (약 2,200만장)





























앨범 발매 직후에는 그닥 주목을 받지 못했으나, 여러 클럽 무대에 휘트니가 공연에 나서면서 점차 입소문이 나기 시작했고, 발매 6주 뒤에 빌보드 200에서 166위로 데뷔한 후 음반의 순위가 천천히 상승했다.



1985년 8월, 음반 발매 6개월 만에 "Saving All My Love for You"가 빌보드 1위를 달성하고, 연이어 발매된 후속 싱글 "How Will I Know"와 "Greatest Love of All"도 모두 빌보드 1위에 성공하였다. 동시에 1986년 그래미 어워드에서의 공연으로 그래미 부스트를 받으면서 발매 1년 1개월만에 빌보드 200 1위를 기록하는 등 막대한 인기를 얻기 시작한다. 그동안 클럽이나 TV 쇼에서 공연을 해왔던 노력이 결실을 맺게 된 셈이다.















29. 1986년 

마돈나(Madonna

) - True Blue 

(약 2,500만장)









2집 Like a Virgin에 이어 대성공을 거둔 작품이며, 이 때가 마돈나의 최전성기라고 할 수 있다. 신디 로퍼의 <True Colors>와 소위 "트루 전쟁"을 벌인 앨범이기도 한데, 결과는 마돈나의 승리로 끝났다. 28개국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당시 기준 가장 많은 국가에서 1위를 달성한 앨범이라는 기록을 세웠고, 일본 골든 디스크 시상식에서 상을 타가는 등 범세계적인 인기를 누렸다.



이 앨범부터 마돈나가 송라이터와 프로듀서로서의 역량을 보여주기 시작했다. 팝, 디스코 댄스로 일관되어있던 1, 2집과는 달리 발라드, 라틴 등 여러 장르를 받아들이며 음악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였다. 현재와 같은 음색으로 바뀐 것을 이 앨범부터 확인할 수 있다.



그리고 이 앨범을 기점으로 마돈나의 사진을 보면, 스타일이 꽤나 차분하게 바뀐 것을 체감할 수 있다. 
현재의 다양한 시도를 겸하는 마돈나의 시초도 바로 이 시점이다.













30. 1986년 본조비

(Bon Jovi

) - Slippery When Wet 

(약 2,350만장)













미국의 록밴드 본 조비의 3번째 스튜디오 앨범. 1집 Bon Jovi와 2집 7800˚ Fahrenheit을 발매한 후 어느 정도 성공은 거두었지만 지금과 같이 세계적이고 유명하지는 않았다. 그래서 변화를 주기로 하여 데스몬드 차일드를 영입하고 여러가지 곡을 같이 써 나아갔다. 결과는 그야말로 대성공이었다. 빌보드 200 8주 연속 1위를 기록하고 미국에서만 약 1,200만 장을 팔아냈다. 직전 앨범이였던 7800˚ Fahrenheit가 전세계적으로 300만장에 불과했었는데, Slippery When Wet은 8배 이상 팔렸다.












31
. 1987년 마이클잭슨

(Michael Jackson

) - Bad 

(약 3,350만장)

















마이클 잭슨이 본격적으로 팝의 황제로 불리기 시작한 시기이며, 마이클 잭슨을 대중음악 역사상 가장 성공한 아티스트 중 하나로 자리를 굳히게 만든 명반이다. 동시에 마이클 잭슨의 이미지 변화를 성공적으로 이루어낸 앨범. 



전체적인 주제는 연인과의 사랑에서부터 자신에 대한 가십에 대한 항의, 세상을 바꾸기 위해서는 자신부터 노력하라는 평화적인 메시지 등 주제적인 측면도 확대되었다. 



11개의 트랙 중 〈Just Good Friends〉, 〈Man in the Mirror〉를 제외한 전곡을 잭슨이 혼자 작사/작곡 했고, 몇몇의 곡에만 프로듀서로 참여했던 전작들과 달리 전곡에 퀸시 존스와 함께 공동 프로듀서로 참여하였으며, 본 앨범을 기점으로 퀸시 존스와 결별하게 된다.













32

. 1987년 건즈 앤 로지스

(
Guns N" Roses
) -
Appetite for Destruction
 (약 3,100만장)





















대중음악 역사상 최고의 데뷔 앨범 중 하나로, 헤비 메탈을 상징하는 명반으로 자리매김한 클래식 중의 클래식이다.



검은 배경에, 밴드 맴버들의 모습을 한 해골들[6]이 그려진 켈틱 문양의 십자가 그림 하나만 박혀있는 앨범 커버는 건즈 앤 로지스의 총장미 로고와 함께 건즈의 트레이드 마크이며 세계적으로 유명하다. 건즈는 몰라도 이 앨범 커버는 아는 사람도 있을 정도.


섹스 피스톨즈의 과격함과 롤링 스톤즈의 거만함, 레드 제플린과 에어로스미스의 정통성을 수용하고 그 위에 LA메탈 혹은 글램 록의 달콤함을 끼얹은 듯한 분위기와 사운드를 가진 앨범이다. 마치 이전 세대 록 음악의 반문화적이고 "불량한" 요소들만을 한꺼번에 모아 폭발시킨 총집합체 같기도 하다.











33



1987년 VA

 - 

Dirty Dancing OST

 (약 3,000만장) - * 

더티 댄싱OST



























5백만 달러의 저예산으로 제작해, 큰 홍보도 없이 입소문으로만 미국 6344만 달러, 해외 1억 5천만 달러, 모두 2억 1천만 달러가 넘는 수익을 거둬들였다. 중소 영화사 베스트론 사 최고 흥행작으로, OST는 3000만장이 넘는 엄청난 판매고를 올렸다.



비하인드스토리로 더티댄싱 영화의 두 남녀주인공인 제니퍼 그레이와 패트릭 스웨이지는 촬영 전 카메라 테스트 때부터 서로 대놓고 욕할 정도로 사이가 안 좋았는데, 이 둘은 이미 이전에 영화 레드 던에 같이 출연해 거기서도 사이가 나빴다. 



스웨이지는 그레이가 어리고 순진하다고 생각해 영 마음에 안 들었고, 그레이 역시 그런 스웨이지를 마음에 들어하지 않았다. 영화가 개봉하면서 둘의 사이가 개선되긴 했지만 관계자들이 첨언하길 두 사람은 애증의 관계였다고 한다.














34



1987년 U2

 - 

The Joshua Tree

 (약 2,700만장)

























상업적으로 변화되어가는 80년대에 록의 원초적 저항 정신을 앰비언트 풍의 일렉트로니카와 포스트 펑크가 결합된 모던 록 사운드, 그리고 아일랜드에서 바라본 시각 등의 새로운 방법론으로 다시 지펴올렸다는 평을 받는 불후의 명반이다. 



90년대 얼터너티브열풍이 본격화 되기 전에 헤비메탈의 대안이 어떤 것인지 제시한 앨범으로 U2가 얼터너티브의 시발점이란 평이 이 앨범에서 비롯된다. 



이런 상황적 배경으로 인해 당시 U2의 위상은 진지하게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을 넘볼 상태에 올랐었다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전 세계적으로 250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으며, U2는 이 앨범 한 장으로 단숨에 세계적인 밴드로 부상했다.















35



1987년 휘트니휴스턴(Whitney Houston)

 - 


 Whitney
 (약 2,000만장)





























휘트니 휴스턴의 2번째 정규 앨범인 "Whitney"는 빌보드 200 차트에 1위로 데뷔한 최초의 여성 가수 앨범입니다. 앨범은 전 세계적으로 2000만 장 이상 판매되었으며, 빌보드 1위 곡들인 "I Wanna Dance with Somebody (Who Loves Me)", "Didn"t We Almost Have It All", "So Emotional", "Where Do Broken Hearts Go"를 포함합니다. 비틀즈와 비 지스의 이전 기록을 넘어서면서, 이 앨범은 휘트니를 역사상 유일하게 7개 연속 1위 싱글을 보유한 가수로 만들었습니다.












36. 1987년 데프 레파드(Def Leppard) - Hysteria (약 2,000만장)



글램 메탈의 창시자로 평가받는 데프 레파드가 발매한 앨범 중 가장 높은 평가를 받고, 상업적으로도 엄청난 성공을 거둔 명실상부한 명반이다. 



1980년대 글램 메탈은 미국이 주도하는 장르였는데, 데프 레파드는 이 앨범을 통해 스콜피온즈와 함께 미국에서나 고국에서나 높은 평가를 받는 몇 안되는 미국 출신이 아닌 글램 메탈 밴드가 되었다. 



레드 제플린과 핑크 플로이드라는 영국 록 음악을 견인하던 쌍두마차가 각각 해체와 밴드 내 독재와 멤버 탈퇴로 인해 인기가 한물 가고, 덩달아 영국 록 음악의 인기도 1980년대 들어 시들해졌는데, 이 앨범으로 데프 레파드는 영국 밴드 출신으로는 드물게 미국에서 엄청난 인기를 누리는 밴드가 되었다. 



1980년대 영국 출신 음악가들의 음반 중 이 음반과 견주는 판매량을 기록한 앨범이 Brothers in Arms, No Jacket Required 등 정도밖에 없을 정도. 미국에서만 무려 1,200만 장이 팔렸고 세계적으로는 2,000만 장 이상이 팔렸을 것이라고 추정된다.













37. 1988년 트레이시 체프먼(
Tracy Chapman
) -
Tracy Chapman
 (약 2,250만장)







미국의 싱어송라이터 Tracy Chapman 의 데뷔 앨범이다.



첫 번째 앨범을 제작하려는 초기 시도에서 많은 프로듀서들은 채프먼의 음악적 방향을 선호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거절했습니다. 



그러나 David Kershenbaum은 어쿠스틱 음악 앨범을 녹음하고 싶었기 때문에 제작을 결정했습니다. 캘리포니아주 할리우드에서 8주 만에 녹음되었습니다. 



대부분의 가사는 정치적, 사회적 원인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38. 1989년 

필 콜린스

(Phil Collins) -
...But Seriously
 (약 2,10

0만장)













No Jacket Required 다음으로 성공한 필 콜린스의 음반으로, 전작과 마찬가지로 록 음악의 색체가 옅어졌고 대신 팝, R&B 스타일이 앨범의 전체를 차지하고 있다. 그래도 전작의 댄스,디스코적인 색을 탈피하기 위해 좀더 깊이있고 진지한 가사를 시도했고 앨범 내에 메세지를 담은 곡이 꽤 많다.



특히나 리드 싱글인 Another Day in Paradise가 어설프게 노숙자들을 위하는 노래인척한다고 까였다. 이후 필 콜린스가 1997년 총선에서 노동당의 토니 블레어 총리가 승리했다는 핑계로 조세 회피를 위해 영국을 떠나 스위스로 이사하자 필 콜린스는 "노숙자를 위하는 노래를 쓴 사람이 세금 한푼 더 내기 싫어서 조국을 버렸다"라는 맹비난을 받았다.



이와 별개로 상업적으로는 전작보다도 더 크게 성공하였으며, 미국 빌보드 200에서 4주간 1위를 차지했고, 영국에서는 총 15주간 차트 1위를 차지하여 1990년 한해동안 가장 많이 팔린 앨범이 되었다.












... 와아... 90년대 만 어떻게 넘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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