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Ermal Meta - Ragazza Paradiso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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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mal Meta - Ragazza Paradiso (2016)
앨범 : Vietato morire (2017)
(이곡은 2016년 스트리밍으로 풀면서
간을 봤는데
반응이 좋아서 싱글없이
앨범에 들어갔습니다.)
에르말 메타(Ermal Meta)는
TV아나운서들도 명확하게 "에르말"이라고 합니다.
에르말이 인기를 얻으니,
국내에선 더러 "에말"이라고 하는데, 뭔가..좀.
개인적으로 멋지다 하는 곡들이 꽤 있지만,
늘 그렇듯, 확 피어나기 시작할 무렵의 곡을
모셔왔습니다.
터닝 포인트, 특이점, 끓는점. 대박 직전..그런,
기본적으로 키가 크고 잘 생겼습니다.
다만, 신께선 "차은우"같이 작은 머리까진 주지 않으셨단..
"알바니아"출신인데, 남부 "바리"에서 청소년기를 보냈죠.
(이게 무슨 의미인지, 아시겠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북부에선
결코
좋아할 수 없는 이력이란 것..)
음악에 재능이 넘쳐서 작곡으로 폭을 넓히다가,
2016,2017 이무렵에 주목받으면서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탈리아 대중 음악 특성인지는 모르겠지만,
인지도를 얻으면 아티스트들이 정신줄을 놓는 모양입니다.
좋은 곡으로 다시 모셔볼께욥~!
Ragazza paradiso
(천국)같은 소녀
Mi hai dato tutto
넌 모든 걸 줬어
Ma niente avevi
근데 넌 아무것도 없었네
Mi hai fatto amare tutti i miei difetti
넌 나의 모든 결점을 사랑하게 만들었지.
E come ho fatto io
내가 그랬던 것처럼
Quando non c"eri?
언제 사라진거야?
Non prendere impegni per i prossimi anni
앞으로 몇 년 동안 어떤 약속도 하지마.
Che sarà domani
내일이면
Non so che cosa dirti
뭐라고 할지 모르겠지만,
Domani sarà ieri, ma sì
내일이면 어제가 되겠지만, 그래
Noi non saremo uguali
우리는 똑같을 순 없겠지.
Ma dentro i nostri abbracci, quelli sì
하지만 우리의 포옹에선, 그게 (그렇다)니까.
(후략)
내용은 부디 그냥 참조만 하세요.
불금
입니다.
이번 주도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은 편안하게
축구
봐도 되겠네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