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폰, 대체 뭘 사야 하는 걸까? – 이어폰 관리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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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폰, 대체 뭘 사야 하는 걸까? – 이어폰 관리 편
“이어폰 뭐가 좋아?”
음악에 몸 담은 사람이라면 아마 친구들에게 한 번쯤 들어봤을 질문이다.
가장 이상적인 대답은 “나도 잘 몰라. 직접 들어보고 사. 요즘 청음 매장 많아”겠지만, 우리 모두 친구를 잃고 싶지는 않으니 이 시리즈를 공유 해 주도록 하자.
필자는 이어폰에 관심이 많아 중학교때부터 용돈이 생기면 곧장 이어폰을 사 모으는데 쓰곤 했다.
여러 제품을 사용해본 결과 이어폰은 회사별로 특징이 다르고 소리가 제각각이며 이런 다양성은 선뜻 어느 제품이 좋다고 추천하기 망설여지게 한다. 소리는 상대적이다. 누군가에겐 풍푸한 저음이 매력적일수도, 시원하게 쏘는 고음이 매력적일수도 있다.
필자는 믹스서울에서 활동하는 프로듀서와 엔지니어, 그리고 주변 음악인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다음 자료를 정리하였다. 사용해본 상품만 음역대와 가격별로 정리 해 두었으니 이어폰 입문자라면 참고 해 보자. 요즘은 청음매장이 아주 잘 되어 있으니 몇개 골라둔 후 청음매장에 방문해 들어보고 구입하는게 바람직하다.
‘이어폰 대체 뭘 사야 하는걸까?’ 는 관리편과 상품편 두 가지로 연재된다.
오늘은 우선 이어폰을 살 때 고르는 방법과 관리에 대해 알아본다.
더보기: http://www.mixseoul.com/archives/3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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