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평]토르4러브앤썬더(약스포)그냥저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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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분들이 딱히 복습은 안해도 된다고 해서 그냥 갔구요
토르 1,2,3 편을 다 봤습니다만 딱히 토르가 제 취향이진 않았습니다.
토르 1,2,3 편을 다 봤습니다만 딱히 토르가 제 취향이진 않았습니다.
그래서 큰 기대는 안하기도 했고
평이 워낙 안좋은것도 한몫하긴 했네요
그리고 1,2편의 히로인이였던 제인포스터가 토르로 변신한다는 얘기도 알고 있었구요
뭐.. 대충 저정도 지식으로 보고 갔고
후기를 적자면
1. 생각보다 엄청 재미가 없진 않았습니다 그냥저냥 볼만한.. 뭐 토르 1,2,3편 정도의 느낌?
2. 개인적으로 제인포스터가 토르로 변신한다길래 당연히 그 스토리가 중점이 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등장이 너무 멋이 없더군요...
3. 그냥.. 전형적인 히어로 클리셰 영화 아마 그런걸 싫어한다면 취향에 맞지 않으실꺼 같아요
저도 클리셰 덩어리인 영화 좋아하는편은 아니지만.. 뭐 그냥저냥 봤네요
4. 그래도 역시 우주급 스케일인지라.. 개인적으로 영화관 가서 본 걸 후회하진 않네요
역시 그래픽이 화려한건 영화관 봐서 가야됨
(근데 주말 조조가 더 비싼지 모르고 주말 조조로 본건 좀 후회가....ㅠㅋㅋㅋㅋ)
뭐 전 기존 토르 보던 그런 느낌으로 쭉 봤네요
만약에 화려한 그래픽(이라고 해도 사실 그렇게 화려하진 않음..)을 좋아한다면
영화관 가서 보는걸 추천
그게 아니라면 나중에 넷플릭스 같은데 뜨면 그때 보시는게 맞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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