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평]탑건4dx+ScreenX후기(iMax본적없어서비교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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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연출이랑 사운드가 좋더라구요 진부한 스토리 진부한 설정에도 연출로 다 먹고들어가서 진부하단 생각이 전혀 안듬. 특히 태양을 이용한 화면효과들이 엄청 좋았...전투기씬이라던지 전투풋볼할때 사이클론이랑 대화하는거라던지
2) 제니퍼 코넬리 예쁘다...피닉스도 예쁘다..
3) 행맨 쓰레기쉑 했다가 나올땐 와이프한테 행맨이 젤 멋있어..라고 함.. 근데 와이프는 밥인가 그 너드가 젤 좋다고..
4) 4DX + screenX 얘기를 하자면
처음에 예약할 4dx 고 screenx고 둘 다 처음이라 인터넷으로 여러 팁을 받았는데
스크린엑스 제대로 볼려면 정 가운데 앉는게 맞는거같습니다.
앞뒤로는 좀 상관 없을지 몰라도 왼쪽이나 오른쪽에 치우쳐서 앉을거면 screenx는 없어도 될 것 같아요
저는 거의 정 가운데 앉았는데도 그렇게 크게 Screenx라서 엄청 좋았다 그런건 없더군요..
4DX는 이런 류의 영화에는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비행할때 진짜 내가 비행하는 줄 알았고 포켓볼치다 큐대로 배 맞을때도 내 등짝 맞은줄 ..
대신 단점이랄까.. 단점으로는 집중력을 진짜 흐리게 하더라는...좀 집중해야되는데 시트가 움직이고 바람이 볼구옆에서 칙칙 하니까 자세를 한번이라도 더 고쳐야되고..그럼 스크린에서 눈을 한번이라도 떼야되고..
아무튼 탑건 영화 자체는 엄청 잘 만든 영화같았습니다... 별점으로는 4.3점정도 줄 수 있을 것 같아요..
나오면서 와이프랑 둘이 제작비 엄청 많이 들었겠다..라고 생각했습니다
4DX 보시는건 한번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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