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평]밀수보고온후기평점2.0/5.0약스포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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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를 남기자면
오락영화로썬 나쁘지 않음.
입니다.
장단점으로 나눠 이야기 하자면
장점
배경시대를 잘 표현했다.(음악, 소품)
조인성,정도원 배우 액션신 좋았다.
단점
악역이 임팩트가 부족함(박정민 조인성 김종수배우님의 임팩트가 악역인데 지나가는 악역같은 느낌임, 좀 더 강했으면 했음)
위기, 절정, 결말까지의 부분이 좀 가벼움
고민시배우의 포지션이 부족함.(발단 전개부분에서 거의 없다시피한 포지션인데 결말부근까지 가면 중요인물이되버림)
조연의 포지션중에 임팩트 없는 조연이 너무 많다
(
억척이역할 빼면 위기 절정으로 가는 단계에서 염정아 배우라인들의 조연들이 임팩트가 없음 ,그렇다고 억척이도 그렇게 임팩트가 있는게 아님)
제가 이상할순 있지만 크게 선역 악역을 나누자면 남 녀 대립구도같이 만들어놨음. 물론 중간중간 아닌부분도 있겠고 주인공이 해녀이므로 그럴순있는데
선역으로 나오는 남성이 한명도 없고 악역으로 나오는 여성또한 한명도 없다.
굳이 중간인 회색지대 역할로 김혜수 조인성 정도원 배우들을 정할순 있지만 김혜수(중도선), 조인성 정도원(중도악)의 구도다.
이정도네요.. 오락영화로서는 나쁘지 않습니다만.. 제기준으로 잘 만든 영화냐고 물으면 글쎄 그건 아닌데? 하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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