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평]마녀2를보고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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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는 3를 염두해두고 만든건지 중간에 끊긴 기분이군요.
사실 이런거 안좋아합니다. 게다가 후편이 제작중이라던가 기획중이라던가 이런 것도 없이
중간에 잘라먹는거 엄청 싫지만
영화 자체는 내용이 없이 재미있었습니다.
다만 1도 재미있게 봤으니 2도 재미있게 본건데 파워 인플레이션이 조금 있네요.
드래곤볼마냥 초능력자들이 점점 세지는군요..
주인공인 신시아씨가 엄청난 경쟁률을 뚫고 발탁되었다더니..
이쁘더군요.
김다미도 그렇고 이종석도 그렇고 박훈정 감독이 어떤 상을 좋아하는지 취향을 알거같습니다.
추천42 비추천 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