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내눈쳐다보면안된다고?"톰크루즈,루머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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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29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진행된 영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이하 미션 임파서블7) 내한 기자회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미션 임파서블7"은 모든 인류를 위협할 새로운 무기가 잘못된 자의 손에 넘어가지 않도록 추적하던 "에단 헌트"(톰 크루즈 분)와 IMF팀이 미스터리하고 강력한 적을 만나게 되면서 팀의 운명과 임무 사이 위태로운 대결을 펼치는 액션 블록버스터. 7월 12일 개봉. 2023.06.29 /사진=김창현 기자 chmt@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자신을 둘러싼 루머를 해명했다.
9일 미국 매체 인디와이어는 "톰 크루즈는 사이언톨로지 종교는 물론 그가 촬영장에서 출연진, 제작진이 눈을 마주치는 것을 금지한다는 루머가 있다"고 밝혔다.
톰 크루즈는 "타임즈"(The Times)와 인터뷰에서 "내 눈을 쳐다보는 것이 허용되지 않는다는 잘못된 루머에 당황했다"고 밝혔다.
사이먼 페그는 "톰 크루즈는 모두가 알고 싶어하는 수수께끼 같은 영화배우다. 그러나 다른 한편으로는 그는 단지 남자고, 평범하게 지내는 것을 좋아한다"고 전했다.
톰 크루즈는 지난 2020년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 촬영장에서 코로나19 방역 수칙과 사회적 거리두기를 어긴 스태프들을 발견한 뒤 분노를 표출한 음성 파일이 공개된 바 있다.
당시 그는 "다시 수칙을 어긴다면 당장 해고"라고 욕설과 함께 소리쳤다.
동료 배우 사이먼 페그는 이에 대해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톰 크루즈가 소중히 여기는 모든 것이 위태로워졌다. 그에게는 이 바이러스가 지구상에서 극장과 영화를 지워버릴 위험이었다"고 그를 옹호했다.
한편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은 모든 인류를 위협할 새로운 무기가 잘못된 자의 손에 넘어가지 않도록 추적하던 "에단 헌트"(톰 크루즈 분)와 IMF팀이 미스터리하고 강력한 적을 만나게 되면서 팀의 운명과 임무 사이 위태로운 대결을 펼치는 액션 블록버스터. 오는 12일 극장 개봉한다.
https://entertain.naver.com/movie/now/read?oid=108&aid=0003166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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