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최근봉준호감독이극찬한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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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 애스터는 현재 한국 전역에서 <보 이즈 어프레이드>를 홍보하고 있다. 이 영화는 지난 금요일 한국에서 공개됐다.
<보>의 홍보 상영회에서는 다름 아닌 <기생충>의 봉준호 감독이 상영 후 Q&A에 참석하여 애스터의 영화에 대한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마스터의 경지! 몇 년 간 본 영화 중 가장 압도적인 영화입니다. 두 번째 관람에서 더 많은 것을 발견했습니다. 저는 이 영화를 두 번이나 보면서 인생의 6시간을 보냈습니다.”
엇갈린 리뷰들에도 불구하고 <보 이즈 어프레이드>의 팬들이 많다. 단점들에도 불구하고 대담하고 광활한 비전을 제시하는 이 영화를 비난할 수는 없다.
<보>는 100명 이상의 비평가를 대상으로 한 올해 중반 투표에서 공동 8위를 차지했다. 이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봉준호 감독뿐만 아니라 마틴 스콜세지 감독도 포함돼 있다.
지난 4월, 스콜세지는 이 영화를 "놀랍다"라고 평하며 아리 애스터 감독을 "세계 영화계에서 가장 비범한 목소리 중 한 명"이라고 덧붙였다. 그 전에도 스콜세지는 애스터의 <유전>과 <미드소마>에 대해서도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애스터의 다음 영화 제목은 <에딩턴>이며 팬데믹 기간 동안의 현대 서부를 배경으로 한다. <에딩턴>은 원래 올 여름에 촬영될 예정이었지만 작가들의 파업으로 인해 촬영이 연기됐을 수도 있다.
아래는 한국에서 만난 봉준호 & 아리 애스터 기념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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