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충무로첫우주프로젝트‘더문’,개봉전155개국선판매 > 추천영화

올 여름 관객들에게 경이로운 달과 우주의 모습을 생생하게 전달할 영화 ‘더 문’ (제공/배급 CJ ENM | 제작 CJ ENM STUDIOS 블라드스튜디오 | 감독: 김용화)이 개봉 전 해외 155개국에 선 판매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더 문’은 미국 캐나다 싱가포르 필리핀 호주 뉴질랜드 독일 스페인 이탈리아 대만 태국 등 전 세계 155개국에 선 판매되는 기록을 세우며 국내에 이어 해외 관객과도 만날 예정입니다. ‘더 문’은 사고로 인해 홀로 달에 고립된 우주 대원 선우와 필사적으로 그를 구하려는 전 우주 센터장 재국의 사투를 그립니다.

‘더 문’ 해외배급 담당자는 “한국 콘텐츠들이 해외 시장에서 주목받으면서 한국의 제작 퀄리티에 대한 높은 신뢰와 기대감이 있는 상황”이라며 “우주와 달 탐사를 다룬 ‘더 문’의 압도적 스케일과 완성도에 대해 바이어들의 관심과 신뢰감이 매우 높아 구매로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더 문’은 쌍천만 신화 ‘신과 함께’ 시리즈 김용화 감독의 첫 우주 프로젝트로 대한민국 최초 유인 달 탐사를 소재로 한 우주 생존 드라마입니다. 국내에서 오는 8월 2일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국내 개봉 이후 해외에서도 개봉일을 확정 지을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