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평]플래시후기★★★★☆
페이지 정보
본문
일단 다크나이트 견줄 작품이라던 건 개인적으로 거짓말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재밌었습니다.
- 히어로 무비에서 이 정도면 뭐 평타 이상이라 봅니다. 사건이 벌어지게 되는 계기를 잘 풀어냈던 것 같구요.
- 다만, 전체적인 시간을 맞추려고 칼을 댄 것 같은데.. 넘어가는 부분들 중에서 조금 음? 했던 부분들은 분명히 있었습니다.
- 무엇보다 마사 같은게 없어서 다행
-
중간에 아쿠아의 바비걸 노래로 장난친게 있는데..
저만 빵터져서 잠시 머쓱했습니다.
- 맨오브스틸 액션을 좋아했던 터라 전 좋았습니다. 특히, IMAX로 봐서 그런가 몰입감이 좋더군요.
- 덧붙여 OST가 장면 장면에 잘 어울려서 네.. 좋았어요.
- 하지만 플래시 뜀박질은.. 그러려니하고 보면 보겠는데.. 아주 조금.. 거슬렸습니다. 초반부에 ㅋ
- 좋았습니다. 특히 카라 역의 사샤 카예는 분위기도 좋고.. 개추라 ㅎ
- 다만, 아이리시 웨스트 역의 키어지 클래먼스는 저스티스 리그에서의 모습은 어디간건지.. 입금 되면 살을 좀 빼야지... ㅠㅠ
- 그리고 마이클 키튼은 너무 좋았고 깜짝 등장한 XX도 저는 좋았네요.
- 주인공의 1인 2역도 너무 잘해서 ㅎㅎ
저는 사실 인디아나 존스를 미치게 기다리는 입장에서
에피타이저 용으로 봤는데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아~ 앞으로 2주를 어떻게 기다리나~
내 인생 최애캐 닥터 존스 ㅠㅠㅠㅠㅠㅠㅠ
추천88 비추천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