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평][인어공주는]저는정말최악이었습니다.(스포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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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랑 관람하였고 선입견을 갖고 시청했습니다.
1. 억지 pc로 백인 트라이튼 왕 밑에 흑인 백인 아시안 인도 몽골? 아프리칸 인종이 탄생함...
다수의 계모가 존재하나 했지만 어떠한 설명이나 떡밥이 없음
왕자의 엄마는 흑인이고 입양아라는 쓸대없는 설정 개연성은 밥말아먹음..
2. 에리엘의 연기력 부족으로 인한 pc를 제외하더라도 이 배우가 에이엘을 맡아야 했던 어떠한 납득도 불가능함
왕자 구하고 바위뒤에서 사랑과 걱정을 담은 눈 빛은 흡사 먹이를 바라보는 모습이었음...
목소리 잃고 하는 표정연기는 한두표정 돌려쓰기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3. 원작과 먼 리메이크로 이감독은 케르비안의 해적을 찍고싶었던 건지 인어공주를 찍고 싶었던 건지 모르겠음
에리엘은 흑인이 가능한 설정이면서 바다는 실사적으로 어두워 공포영화같음. 왕국은 초라하고 출연인원도 몇 없어서
알라딘과 같은 풍성한 왕성의 모습은 찾아 볼수 없음.
4. 원작은 목소리 잃은 에리엘을 왕자가 발견하고 바로 반하는 스토리인데
이번 실사화는 어부가 그물에 건진 에리엘을 주민들이 씻기고 옷입혀서... 왕자에게 보여줘야 하겠다며 소개함...
왕자란 지위가 그저 이장 아들정도 급인지 의문
5. 왕자와 에이얼이 사랑에 빠지려고 하자 우르슬라가 왕자를 최면걸고 유혹하기 위해 변한
여자의 외형은 아이러니 하게도 모든 사람이 인정 할 정도로 미인임..
엔딩부의 하찮은 트라이트왕의(하비에르 바르뎀급을 써놓고 아무것도 보여주지 못함
)
상반신만 둥둥떠서 여러 인종의 인어가
등장하는 장면은 정말 최악중에 최악입니다.. 뭘 말하고 싶은건지..
노래는 그냥 딱 디지니 노래고
우르슬라 이외에 어떠한 관전포인트도 없습니다.
7공주는 정말 납득이 안가서 사진 첨부합니다.. 이게 말이 댑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