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양조위,곽부성'풍재기시'공식스틸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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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 바탕 영화더라고요.
작품 소개 보도자료도 같이 올립니다.
<풍재기시>는 1960년대 영국령 홍콩. 삼합회와 경찰 조직을 장악해 비즈니스 제국을 설계한 엘리트 브레인 ‘남강’(양조위)과 신분 상승을 꿈꾸는 행동파 ‘뇌락’(곽부성), 두 부패 경찰이 세운 범죄의 신세계를 담은 웰메이드 범죄 드라마.
이번에 공개된 보도스틸 12종은 격동의 20세기 홍콩에서 살아남기 위해 범죄와 결탁한 두 부패 경찰 ‘남강’(양조위), ‘뇌락’(곽부성)의 독보적 아우라를 감각적인 미장센과 넘치는 긴장감으로 그려내어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먼저, 엘리트 브레인 ‘남강’이 고급 경사로 승진하여 경례를 하고 있는 스틸이 눈길을 끈다. <중경삼림>, <무간도> 등을 통해 여러 차례 경찰 역을 맡아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인 배우 양조위는 이번 <풍재기시>를 통해 비즈니스 제국을 설계하려는 부패 경찰 ‘남강’ 역을 맡아 색다른 매력을 선보인다. 눈빛만으로도 분위기를 압도하는 양조위는 제16회 아시아 필름 어워즈 남우주연상 수상에 빛나는 연기력으로 스크린을 종횡무진하며 관객들을 매료시킬 전망이다.
About Movie
제 목 : 풍재기시
원 제 : 風再起時 (Where the Wind Blows)
감 독 : 옹자광
출 연 : 양조위, 곽부성
수 입 : 티미디어
배 급 : ㈜빅브라더스
러 닝 타 임 : 144분
개 봉 : 2023년 7월
Synopsis
여기 홍콩에서는 힘 있는 놈이 최고죠
1960년대 영국령 홍콩, 삼합회와 경찰 조직을 장악해
비즈니스 제국을 설계하려는 엘리트 브레인 ‘남강’(양조위)은
신분 상승을 꿈꾸는 거침없는 행동파 ‘뇌락’(곽부성)을 만나게 된다.
머리 잘 쓰는 비리 경찰 ‘남강’과 들끓는 야망을 품은 ‘뇌락’은
홍콩 전역에서 힘 있는 경찰이자 파트너로 승승장구한다.
그들이 세운 제국이 몸집을 키울수록, ‘뇌락’의 욕망은 선을 넘고
‘남강’과 ‘뇌락’은 충돌이 잦아지다 급기야 서로에게 총구를 겨누게 되는데…
올여름, 범죄의 신세계가 열린다!
궁금해서 찾아본 양조위, 곽부성 캐릭터의 실제 모델 사진...
한 사람은 꽤 미남이었네요.
둘 다 홍콩이 영국 식민지였을 당시 엘리자베스 여왕의 훈장까지 받을 정도의 엘리트 경찰이었지만 비리도 해외 도피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