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아놀드슈왈츠네거넷플릭스드라마'푸바'해외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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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공개됐습니다.
지금 시청 가능해요. 영화면 가볍게 볼까 했는데 8부작 드라마네요.
현재 로튼토마토는 신선 하나, 썩토 하나씩
프레드 토펠 - United Press International
슈왈츠네거가 스트리밍 시리즈라는, 새로운 액션 코미디를 선보일 수 있는 잠재력 있는 수단이 생겼다. 안타깝게도 이미 1980년대에 나온 구차한 세대 차이 코미디만큼이나 지겹다.
기예르모 쿠라우 - La Nación (Argentina)
제작자이자 각본가 닉 산토라는 주인공의 상징적인 이미지를 그대로 가져가면서 업데이트하고 비신성화시키는 데 성공했는데, 이 임무에 배우 슈왈츠네거가 기꺼이 응했다. 4/5
메타크리틱은 부정 평가가 많습니다.
스튜어트 제프리 - The Guardian 80점
슈왈츠네거가 주로 코미디언으로서 시청자들 앞에 선다. 대니 드 비토와 출연했던 <트윈스>, <유치원에 간 사나이>에 이어 이번엔 이 작품이다.
클린트 워싱턴 – Consequence 42점
아놀드의 팬들은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주려고 최선을 다하는, 향수 가득한 드라마 <푸바>에서 많은 재미를 찾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미지근한 멜로드라마와 썰렁하고 반복적인 농담으로 가득한 8시간의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내다보면 넷플릭스 구독을 해지하고 싶어질 수도 있다.
댄 파인버그 - The Hollywood Reporter 40점
그저 "지루하지 않은" 경우가 훨씬 많지만, 가끔씩은 재밌어서 난 기꺼이 만족한다.
존 누겐트 – Empire 40점
아놀드의 첫 번째 실사 TV 시리즈는 <트루 라이즈>를 흉내 내는 듯 보이지만, 사실은 <솔드 아웃>에 가깝다. 그것도 8시간짜리. 끝까지 보는 게 정말 쉽지 않다.
리처드 로퍼 - Chicago Sun-Times - 40점
<푸바>는 싸구려 성적 유머, 뻔한 액션 장면, 종잇장처럼 얇은 캐릭터로 가득 찬 폭력적이고 거의 웃기지 못하는 재앙이다. 헬기를 빨리 잡아타고(※Get to the chopper), 즉시 탈출하라.
(아놀드 슈왈츠네거 영화 <프레데터>의 명대사)
닉 섀거 - The Daily Beast - 10점
3화까지 이미 <푸바>는 끔찍하게 긁힌 레코드판처럼 건너뛰고, 두 주인공은 따분할 정도로 별로인 엔딩을 향해 불평을 계속 되풀이한다. <푸바>에는 많은 액션들이 있지만, 아마추어적이고, 75세의 슈왈츠네거가 예전만큼은, 혹은 전혀 못 움직이는 점에 초점을 맞춰서 찍고 편집한 드라마 감독들에 의해 엉성하게 연출됐다. 슈왈츠네거가 참여하지 않았다면 이 드라마는 안 나왔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