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범죄도시3'언론시사반응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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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석의 핵펀치처럼 강력해진 액션과 유머…영화 "범죄도시 3"
https://www.yna.co.kr/view/AKR20230522151900005?input=1195m
숨돌릴 틈 없는 액션, 폭소를 자아내는 유머, 권선징악의 명확한 이분법적 구도 등 범죄도시 시리즈의 기본 틀은 바뀌지 않았다.
그러나 액션의 강도는 눈에 띄게 높아졌다. 이는 영화의 스케일이 커진 것과 무관치 않다.
금천경찰서 강력반 소속이던 마석도는 "범죄도시 3"에선 서울 광역수사대로 근무지를 옮겼다. 가리봉동 범죄 조직을 소탕하던 그가 이젠 일본 야쿠자 조직이 연루된 거대한 마약 범죄를 파고든다.
[배틀M] 마동석이 마석도한 ‘범죄도시3’…더 설명이 필요한가
https://ilyo.co.kr/?ac=article_view&entry_id=452513
[일요신문] “또 다시, ‘마동석’이 제대로 ‘마석도’했다.” 이 문장만으로 모든 궁금증을 채워낼 수 있지 않을까. ‘범죄도시’ 시리즈를 사랑하고 또 기다려왔던 대중들에겐 그 기대만큼의 값어치 이상을 기꺼이 해내는 작품이다. 전작에서 이미 보여줘 감동의 맛이 덜해진 특정 신이나 대사들처럼 예측 가능한 전개가 다시금 등장하긴 하지만, 식상함에 뿔난 관객들이 엄지를 치켜내리기 전 주인공들이 미리 선수 쳐서 스스로의 진부함을 꾸짖는 장면은 반대로 더 큰 웃음을 유발한다. 풀 파워로 업그레이드 된 ‘한 방’ 액션에 물 샐 틈 없이 이어지는 개그, 여기에 한국형 MCU(마동석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대표 프랜차이즈 시리즈 다운 무게감도 여전한 만큼 올 상반기 부진했던 한국 영화 시장에도 시원한 한 방을 내질러 줄 것이 기대된다.
[리뷰] "범죄도시3" 마동석, 빌런 2명도 거뜬한 액션 판타지...단순하지만 반할 맛"
http://www.slist.kr/news/articleView.html?idxno=452289
영화 "범죄도시3"가 빌런들을 시원하게 제압하는 타격감 넘치는 액션 장면들과 코미디를 한층 업그레이드 시켰다. 단순한 스토리라인 속에서도 충분히 반할 만한 중독성 강한 매력을 보여줬다. 영화 "범죄도시3"는 베트남 납치 살해범 검거 후 7년 뒤 서울 광수대로 넘어간 마석도(마동석)를 중심으로 신종 마약 범죄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이준혁)과 마약 사건에 연루된 또 다른 빌런 리키(아오키 무네타카)를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다."범죄도시3"는 기대를 모은 빌런들의 활약보다는 마동석이 더욱 돋보였다.
"범죄도시3" 마동석, 진화한 액션·강력해진 코미디…할리우드 대작 쓸어버릴 조짐
http://www.newsculture.press/news/articleView.html?idxno=524965
[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괴물형사"가 돌아왔다. 펀치는 더욱 강력해졌고, 때리고 피하는 몸놀림은 더 리얼하고 화려해졌다. 여기에 코미디까지 2배 더해지며 웃음과 액션을 다 잡았다. 전 편 보다 더 시원시원하고 통쾌해진 마동석의 액션 원맨쇼 "범죄도시3"다.
[애프터스크리닝] "범죄도시3" 쌍빌런도 거뜬, 더 강력해진 마석도의 핵주먹과 핵유머 ★★★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408&aid=0000189459
기존의 2편의 장점(동료 형사들과의 티키타카와 뜬금없는 유머로 폭소를 안기는 부분)은 그대로 가져오면서도 가장 큰 차이를 보이는 것은 마석도의 활약에 있다. 지금까지도 마석도를 중심으로 수사가 진행되었지만 이번에는 특히나 마석도의 괴물 펀치가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좀 더 길어지고 강력해진 그의 액션은 이상용 감독이 특별히 신경을 쓴 사운드에 더해져 관객들의 귀에 타격쾌감을 안겨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