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아놀드슈왈제네거,터미네이터은퇴선언"더이상출연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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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리포터
[헤럴드POP=배재련 기자]아놀드 슈왈제네거가 "터미네이터"로 복귀하지 않을 것이라고 선언했다.
그의 나이는 현재 75세다.
할리우드 배우 아놀드 슈왈제네거는 최근 할리우드 리포터와의 인터뷰를 통해 ""터미네이터" 프랜차이즈에 더 이상 출연할 생각이 없다"라고 밝혔다.
아놀드 슈왈제네거는 1984년 "터미네이터"를 시작으로 2편과 3편, 2019년 개봉한 영화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 등 모두 4편의 작품에 출연한 프랜차이즈의 얼굴이다.
그는
"시리즈는 끝나지 않았지만 나는 끝났다. "터미네이터" 세계관이 다른 주제로 나아가야 한다는 메시지를 확실하게 받았다. 누군가는 더 멋진 아이디어를 생각해야 한다. "터미네이터"는 나의 성공에 큰 역할을 했기 때문에 기쁜 마음으로 후속작들을 지켜보겠다"
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터미네이터" 정식 후속편들의 문제점도 언급했다.
그는
"처음 3편의 영화는 훌륭했다. 4편은 내가 주지사였기 때문에 출연하지 못했다. 하지만 5편과 6편은 별로였다. 대본을 보고 작품들이 잘 쓰여지지 않았다고 생각했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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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아놀드 슈왈제네거는 명대사 "I"ll be back"(아 윌 비 백)이 나오게 된 배경도 설명했다.
그는
"대사를 처음 들었을 때 "바보 같다"라고 생각했다. 때문에 제임스 카메론 감독과 논쟁을 벌이기도 했다"라며 "카메론 감독은 내게 "당신이 각본가야?"라고 지적했다. 10번이다 다른 어투로 시도했다"
라고 비하인드를 설명했다.
한편 아놀드 슈왈제네거는 전처 마리아 슈라이버와의 이혼 과정도 설명했다.
그는 "이혼 후 처음에는 매우 어려웠다. 하지만 지금은 해더 밀리건(47)이라는 멋진 여자친구가 있다. 나는 그녀가 정말 자랑스럽고 매우 사랑한다. 동시에 전처를 사랑하고 있다. 우리는 우리들이 아이들이 키우는 방식이 매우 자랑스럽다고 생각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https://entertain.naver.com/movie/now/read?oid=112&aid=0003631930
안녕 터미네이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