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평]스크림6[왕스포.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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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ovie.daum.net/moviedb/main?movieId=166371
고스트 페이스에게 살아 남아 고향 우즈보로를
떠나 뉴욕으로 이주한 생존자 남녀 4명
하지만 새로운 고스트 페이스가 나타나는데...
처음 오프닝부터 나 죽여달라 골목으로 가는건
그런가보다하고 참았는데
크지도 않은 아파트에 살인자가 있는데 그걸 모르나?
진짜 공포 영화란 장르 자체가 너무 멍청해서리
전작 5편이 별 기억에 없어서
본작도 보면서 이게 어떻게 돌아가는거야
계속 궁금하긴 머가 궁금해
재미가 없으니까 대충 그냥저냥하면서 보게 됨
스크림 시리즈란 명성에 기대어서
억지로 만든 작품이다보니까 별 내용이 없음
내용이 없으니까 처음부터 끝까지
쓸데없는 대사와 상황의 연속
마지막에 범인도 그냥 얘네가 범인이야 하고
대충 앞뒤 스토리 맞추면 끝
그래서 범인이 밝혀지면 아하!하고
x알을 탁 쳐야하는데 그러거나 말거나
그리고 칼이 총을 이기는 희안한 상황을 보게 됨
가게 주인이 샷건을 가지고 지다니
그런 말도 안 되는 상황의 연속
범인을 억지로 껴맞추는 영화다 보니까
나름 예상한게 혹시 경찰인가?했는데
일단 맞았고 전작부터 범인이 2명이라
남자애 의심하긴했는데 아들일줄이야
그리고 여자애는 전혀 예상 못함
한마디로 대충 얘가 범인이야하면 범인
딱 보면 죽을 애는 한방에 주님곁인데
범인이랑 엎치락 뒤치락 실랑이하면
얘는 안 죽겠네 예상하면 결국 칼에
수십번 찔려도 안 죽는애는 안 죽음
사다리에서 떨어져 죽는 동양 여자애가
요새 유행하는 ai 그림 닮은 꼴
제작비 3천5백만불에 흥행 1억6천9백만불
230310 미국 개봉
영화 재미랑 상관없이 제작비 대비
5배 가까운 흥행 성적
이런 개망작도 스크림이란 브랜드때문에
흥행하니까 꾸준하게 만드는데 이런 작품이
관객들을 영화관에서 멀어지게 하는 주범
멜리사 바레사[1990년]-여주
범인 계속 바꾸듯 여주도 바꾸지
뭐 이런 애를 계속 쓰나
이쁘지도 않고 특별한 메리트가 안 보임
제나 오르테가[2002년]-여주 동생
못 생긴것도 못 생긴거지만
짜증을 유발하는 목소리와 연기
잭 챔피언[2004년]-기숙사 남자
엑스맨 비스트 니콜라스 홀트[1989년] 닮은 꼴
외모로는 제일 눈에 띄었는데
"아바타: 물의 길"에도 나오고 잘 나가는 중
커트니 콕스[1964년]-게일 웨더스
이제는 성괴 완성체
그 귀엽던 얼굴을 어찌 이리 망쳐놨을까
헤이든 파네티어[1989년]-커비 리드
4편에 나올때만해도 외모 칭찬했는데
보는 순간 뚱뚱해서 딴 사람인줄
아직 30대 중반인데 벌써부터 나잇살이?
니브 캠벨[1973년]-시드니
찾아보니 출연료 문제로 불참했다는데
개인적으로는 안 보여서 좋았고
니브 자신으로서도 안 나와서 다행
2편이 정확히 기억은 안 나지만
이 정도 수준이면 시리즈 꼴찌
1편>4편=5편>>>>>>>3편>>>>>>>2편>6편
초반 12분 재미없으면 갈수록 더 재미없고
애들 x신짓에 속만 터지니까 안 보는걸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