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평]존윅은이대로보내줬으면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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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딱히
재밌진
않았는데
키아누의
팬심으로
어제
봤습니다
.
굼뜬
액션
,
그래서인지
상대배우와의
합맞추는게
티나는게
이번편에도
보이고
그게
몰입감을
너무
깨더군요
.
걍
맞아주고
으악
쓰러지는게
옛날
액션
영화
보는듯한
느낌이었습니다
.
패밀리의
미션
수행하러
간
베를린
클럽에서
목숨이
왔다갔다
하는데
긴장감은
하나도
안들고
다들
옹기종기
착하게
모여앉아
카드
치는
상황도 웃긴데 마무리가 대놓고 블러핑이라니..
오히려 하르칸과 1:1 액션이 훨씬 좋더군요. 그 큰 덩치에서 오는 날렵한 발차기와 무게감.
오사카
콘티넨탈
고급진
호텔의
가드들이
싼마이
조폭들이라
어이가
없는데다
2023
년에
일본
,
아시아의
스테레오
타입은
아직도
이
정도구나
싶었습니다
. (
무기고에서
꺼낸다는게
활
,
표창은
정말
…)
존윅을
쫒는
에펠탑
방송
,
흑인배우의
입술과
느끼한
목소리는
연출은
좀
유치했구요.
개
데리고
다니는
노바디는
암만
봐도
좁밥
같은데
뭐
되는듯이
손등
찔
려놓고
존윅
몸값만
올려달라는게
납득이
되지도
않구요
.
전투중에
그라몽은
그걸
또
응해주는데
이게
그
노바디한테만
4000
만
달러
딜한건
줄
알았는데
갑자기
방송에서
현상금
올랐다는건
노바디는
킬러들
대표로
협상을
했다는건지
..
도통
이해가
되질
않았습니다
.
마지막
계단
다올라갔다
굴러떨어지는건
네이마르
태클
당하고
데굴데굴
장면이
생각나서
실소가
터졌는데
극장에서도
다들
같이
웃어버렸습니다
.
액션영화를
그런거
따지면서
보냐
라고
할순
있겠지만
존윅
세계관에서는
경찰도
없고
공권력
개입이
전혀
없다는
것
,
자기네들이
만든
룰
조차도
그때그때
입맛에
맞게
바꿔버리는것도
몰입을
방해하는
큰
요소가
아닌가
싶습니다
.
케인의
딸을
볼모로
존윅을
사주하고
1:1
대리인을
세울
정도라면
4
의
최강
빌런
그라몽
후작이
사실
뭐
엄청난걸
보여줘야
하는데
매등장마다
그럴싸한
배경에
옷만
갈아입고
몇마디
하는게
그의
존재감을
보여주는데는
큰
도움이
안되는거
같구요
.
영화를
다
보고
나면
사실
케인
혼자
그라몽
패거리
처리해도
될거
같더군요
.
파리의
로터리씬의
촬영과
액션
,
실내에서
탑뷰
롱테이크
전투씬은
만화같은
느낌도
나고
조금은
신선한
연출인듯
싶었구요
.
오로지
액션만으로
세시간을
채웠다는
거에서는
제작진과
배우들에게
경의를
표하고
랜스레딕
배우의
명복을
빕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