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평]강스포주의]존윅4보고왔습니다존윅은이제여기서접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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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없네요.
1편에서 언뜻언뜻 드러나는 암살자들의 숨겨진 세계가 정말 매력적이었는데
시리즈가 진행되고 세계관이 드러날수록 그 매력이 점점 떨어지더니
4편이 와서는 세계관 그딴게 알게뭐야 수준이네요
개나소나 다 입고 다니는 방탄수트 덕분에 1편의 시원시원하게 죽이며 목표을 향해 전진하고 입 열기도 전에 아들내미의 머리통에 총알을 박고 뒤돌아서 떠나던 존윅은 이제 없고
내가 로건을 보는건가 싶을 정도로 무겁고 지치고 피곤한 액션만 남았습니다
세시간여의 플레이타임이 무색하게 감정선이나 서사는 전혀 쌓이질 않고
코지와 케인을 대비시키면서 존윅의 퇴장을 순교로 남기려고 했던거같은데 저는 코지 딸내미의 분노에 찬 눈만 기억에 남네요
딸만 불쌍함.
2편을 다소 불안하게 감상하고 차라리 스토리 개나주고 존윅이 하이테이블 쳐들어가서 다 죽여도 평타는 치겠다 싶었는데 결국 이렇게 끝나네요
존윅이 죽었으니 키아누 리브스 팬심으로 볼 이유도 없고 저는 존윅 프랜차이즈는 스핀오프건 프리퀄이건 볼 일은 없을거같습니다.
탑뷰 시점에 드래곤 브레스 장전한 샷건으로 죽이고 다니는 장면은 아주좋았지만 그거 하나로 세시간을 퉁치기는 힘드네요..
1편에서 언뜻언뜻 드러나는 암살자들의 숨겨진 세계가 정말 매력적이었는데
시리즈가 진행되고 세계관이 드러날수록 그 매력이 점점 떨어지더니
4편이 와서는 세계관 그딴게 알게뭐야 수준이네요
개나소나 다 입고 다니는 방탄수트 덕분에 1편의 시원시원하게 죽이며 목표을 향해 전진하고 입 열기도 전에 아들내미의 머리통에 총알을 박고 뒤돌아서 떠나던 존윅은 이제 없고
내가 로건을 보는건가 싶을 정도로 무겁고 지치고 피곤한 액션만 남았습니다
세시간여의 플레이타임이 무색하게 감정선이나 서사는 전혀 쌓이질 않고
코지와 케인을 대비시키면서 존윅의 퇴장을 순교로 남기려고 했던거같은데 저는 코지 딸내미의 분노에 찬 눈만 기억에 남네요
딸만 불쌍함.
2편을 다소 불안하게 감상하고 차라리 스토리 개나주고 존윅이 하이테이블 쳐들어가서 다 죽여도 평타는 치겠다 싶었는데 결국 이렇게 끝나네요
존윅이 죽었으니 키아누 리브스 팬심으로 볼 이유도 없고 저는 존윅 프랜차이즈는 스핀오프건 프리퀄이건 볼 일은 없을거같습니다.
탑뷰 시점에 드래곤 브레스 장전한 샷건으로 죽이고 다니는 장면은 아주좋았지만 그거 하나로 세시간을 퉁치기는 힘드네요..
추천86 비추천 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