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평]여타짜[왕스포.23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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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 불명의 괴한들에게 엄마는 살해당하고
언니는 식물인간이 된 여자가 복수하기 위해
직접 도박판에 뛰어드는데...
만화가 허영만[1947년]과
스토리 작가 김세영[1953년]이 결별후
김세영 단독 작품인걸로 아는데
만화란게 그림과 스토리중
뭐가 하나 삐딱해도 안 되는 법
둘중 하나 고르라면 그래도 스토리지만
김세영도 타짜 4부작에 다 소진한듯
더 찾아보니 타짜 4부 연재중 결별했다네
만화 원작은 재밌다는 소린 들었는데
본 작품은 각색도 엉망이고
연출도 드라마 수준에 특히 디렉팅이 빵점
어디서부터 잘못되면 이런 쓰레기가 나오는지
"타짜-신의 손"은 이병헌[1980년]이
각색하니까 그리 재밌더니 이건 완전 쓰레기
각색 원뜻은
"원작이 있는 작품을 매체(연극, 드라마, 영화 등)에
맞추어 시나리오로 만드는 작업을 말한다."
그리고 현장 각색이 필요한 이유가
실제 영화 촬영하다보면 상황이란게 있을텐데
예를 들면 배우가 다쳐서 바뀌거나
맑은 날씨여야하는데 갑자기 비가 온다거나
촬영중 더 좋은 아이디어가 떠올라 살짝 손보거나
이런 저런 이유들로 각색이 필요
가끔 각색에 감독이 이름 올리는 이유
영화는 후속작 예고하면서 뜬금포로
갑자기 끝나는데 x싸고 안 닦은 느낌
과연 어떤 미친 제작자가 만들까?
제작비 불명에 211208 개봉
230325까지 누적 관객수 4,964명
흥행 수익 42,662,840원
인건비말고는 별 들인게 없는 유튜브 영상 수준
이런 x레기로 개봉관을 잡은것만해도 대단
요 근래 최악이었던 "마루이 비디오"랑 맞다이
이채영[1986년]-미미
케어를 제대로 못 받는지 미모 포텐이 안 터짐
이뻐서 예전부터 좋아하는 배운데
이제는 30대 후반인지라 세월이 보이고
연기는 쏘쏘지만 외모가 너무 아까운 케이스
지금은 검색하면 가수가 나올정도로 하락세
그나마 수작 "강릉"에서 이쁘게 나옴
이태임[1986년],박한별[1984년]이랑
오션월드 cf 찍을때가 최고 리즈
정혜인[1990년]-오자와
처음 보는 배운데 엄청 잘 생긴 얼굴
화장끼 없는 데도 한 미모하는 이채영에게 안 밀림
연기는 국어책 벗어난 수준
"타짜"란 이름이 아까운 아니
"타짜"란 이름에 먹칠한 x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