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평]플레인[왕스포.23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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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ovie.naver.com/movie/bi/mi/basic.naver?code=224516
승객 14명을 태운 비행기가 악천후를 뚫고
비행하다 필리핀 해역 섬에 불시착하지만
그 곳은 테러리스트가 점령한 섬인데...
영화 자체는 시작부터 결말까지
그 동안 많이 봐온 평범필
큰 액션도 없고 스토리도없이
지지부진하다가 끝
액션 영화라기보단 드라마성이 짙어서
중반 액션씬이 나오기전까지
어? 액션 영화 아니고 걍 드라마야?했을정도
가장 인상 깊었던 스나이퍼 씬
액션이라 부를수 있는 씬은
이것뿐이니 절대 낚이지 말것
한국 사람으로서 절대 이해 못했던 장면이
테러리스트 앞에서 도망치고 난리치다
한명은 총 맞고 한명은 참수 당한다고?
생김새나 하는짓이 누가봐도 꿜란데
여권보더니 "꼬레안"
한국 사람중 저런 행동할 사람은
내 상식으로는 절대로 단 한명도 없음
흑형이 착해보이더만 결국 우리편이었고
승객중 두 이쁜이가 나오는데
너무 비중없는 역이라서 아쉽
영화보다가 의문인게
15마일[24km]만 날아가면 멀쩡한 땅이라는데
바꿔 애기하면 지척 거리 섬에 테러리스트가
점령중인데 그걸 가만 놔둔다고?
우리로 치면 남해 어느 섬에 총 들고 인질 납치하는꼴
한마디로 필리핀을 저리 까도 되나할정도였는데
이제는 국제 사회에서 그래도 되는 나라가 된 모양
요새 남 얘기같지 않아서 심란
제작비 2천5백만불에 흥행 5천만불
230113 미국 개봉
230315 한국 개봉 예정
예상컨데 한국에서 흥행은 "꼬레안"때문에 틀린듯
제라드 버틀러[1969년]-기장
원래 특별할것 없는 배우였는데
개명작 "300"으로 뜨고 다시 평범해짐
이제는 많이 나이들어 보임
켈리 게일[1995년]-흑인 이쁜이
기럭지가 남 달라서 찾아보니
역시나 스웨덴 출신 모델
잘 나가는 모델의 척도인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에
2013-2018까지 2015년
제외하고 무려 5번이나 등장
배우로 전업한 모양인데 두고봐야할듯
릴리 크루그[2001년]-백인 이쁜이
헐! 예전 리뷰한 수작 "셰터드" 주연
그때 "이쁘고 섹시하고 귀여워"라고
칭찬했는데 왜 이런 쌈마이에 나왔을까?
나이도 어리고 연기도 잘 하니
더 좋은 작품으로 볼수 있을듯
독일 뮌헨 출신으로 엄마가
여배우 베로니카 페레스[1965년]
크게 지루하진 않지만 굳이 안 봐도 되는 영화
제라드 버틀러 팬이라면 참고 볼만한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