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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자신의리즈와재회한배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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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148 회 작성일 24-06-18 19:5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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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배우의 리즈시절을 기억하나요? 풋풋하던 그 시절 배우의 모습은 언제나 반갑습니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연륜이 묻어난 지금의 모습 역시 매력적이기는 마찬가지이지요. 둘 중 어느 쪽이 더 좋다고 정할 수 없을 정도로 멋진 배우들의 과거와 현재, 그 둘을 한 장의 사진 속에 동시에 담아낸 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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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의 그래픽 디자이너 ArdGelinck는 5년 전부터 할리우드 배우들의 타임슬립 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 사진 속 서로 부둥켜 안거나 어깨동무를 하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은 무척 자연스러워서 형제나 자매처럼 보이기도 하는데요.










그의 특별한 프로젝트 덕분에 다시금 떠올려보는 배우의 리즈시절, 다시 봐도 멋진 작품까지 만나볼까요?























맷 르블랑






Matt Lebla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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맷 르블랑의 리즈시절은 누가 뭐래도 "프렌즈"의 "조이"겠지요. 순수하면서도 능청스러운 바람둥이 조이의 이미지는 실제 맷 르블랑의 성격과도 매우 흡사하다고 하는데요. 조이 캐릭터가 워낙 인기를 끈 덕분에 프렌즈 종영 후 스핀오프작 "조이"까지 만들어졌으나 시청률이 부진하여 조기종영한 것은 아쉽네요.





























다니엘 래드클리프






Daniel Radclif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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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10년 동안 해리포터를 연기해온 다니엘 래드클리프가 여전히 마법사로 보이는 건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일지 모릅니다. 하지만 다니엘 래드클리프는 전라 노출 연기를 감행한 연극 "에쿠우스"나 악역으로 완벽 변신한 영화 "나우 유 씨 미 2" 등을 통해 해리포터의 이미지를 벗기 위해 노력했고 꽤나 자연스러운 성인배우로 성장 중입니다.
































피어스 브로스넌







Pierce Brosn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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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 "007골든아이"로 5대 제임스본드에 낙점된 피어스 브로스넌은 이후 총 4편의 007 시리즈에 출연했습니다. 덕분에 007의 제임스 본드라고 하면 그의 얼굴을 떠올리는 이들이 많지요.






























로버트 드 니로









Robert De Ni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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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4년 개봉작 대부2에서 로버트 드 니로는 알파치노의 카리스마에 눌리지 않는 역대급 연기를 선보이며 아카데미 남우조연상을 수상했습니다. 마피아부터 코미디 장르까지 다양한 연기를 소화하는 그에게 명배우라는 수식어는 아깝지 않지요.
































라이언 레이놀즈







Ryan Reynol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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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데드풀" 덕분에 영웅의 이미지가 강한 라이언 레이놀즈의 실제 모습은 강인한 히어로의 모습과는 조금 다릅니다. 아내 블레이크 라이블리에 대한 사랑이 남다른 사랑꾼의 모습이지요. 다정한 그의 모습이 담겨있으면서 리즈시절 꽃미모까지 빛나는 "저스트 프렌드"를 추천!!





























제니퍼 애니스톤








Jennifer Anis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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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즈" 속 철부지 레이첼을 연기한 제니퍼 애니스톤의 모습은 지금 봐도 여전히 사랑스럽습니다. 그리고 프렌즈 시리즈가 끝난 직후 출연한 영화 "브루스 올마이티"에서 짐 캐리의 여자친구 역을 맡은 모습 역시 빼놓을 수 없는 리즈시절이지요.





























윌 스미스








Will Sm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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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즈갱신"이라는 표현은 윌스미스에게 딱 맞는 표현입니다. 데뷔작 "나쁜녀석들"로 일약 스타가 된 그는 주연 작품 8편이 연속으로 박스오피스 1억 달러 이상의 흥행을 기록했고 2019년 개봉작 "알라딘"이 전 세계를 휩쓸면서 여전히 건재함을 보여주었습니다.





























줄리아 로버츠








Julia Robe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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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귀여운 여인" 속 줄리아 로버츠의 모습은 걸어 다니는 바비인형 그 자체입니다. 미소가 아름다운 그녀는 90년대 로코퀸의 대표주자였지요.





























브래드 피트








Brad Pi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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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트 피트의 리즈시절에 대해서는 논란이 많습니다. 1994년 개봉작 "가을의 전설"부터 1995년 개봉작 "쎄븐", 1997년 개봉작 "티벳에서의 7년" 등 수많은 작품이 그의 리즈로 꼽히기 때문이지요. 그중 에디터 PICK은 바로 "오션스11" 속 섹시한 브래드 피트의 모습.





























매튜 페리








Matthew Per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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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즈" 방영 중 사고를 당하며 약물중독과 알코올 중독으로 고생한 매튜 페리는 오랜 시간 배우로서 빛을 보지 못했는데요. 2000년 브루스 윌리스와 함께 주연을 맡은 작품 "나인야드"가 흥행하면서 두 번째 시리즈까지 나온 것이 유일한 대표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조지 클루니








George Cloon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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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존하는 가장 섹시한 남자로 꼽히는 조지 클루니는 "꽃중년"의 대표주자입니다. 때문에 그의 리즈시절을 떠올리는 이들은 드문 편인데요. 1994년부터 1999년까지 출연한 미드 ER 시리즈 속 모습은 리즈 그 자체이지요.





























톰 행크스








Tom Han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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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배우로 꼽히는 톰 행크스는 여전히 리즈를 갱신하고 있는 듯한 멋진 중년 배우이지만 1984년 출연한 작품 "스플래쉬" 속 풋풋한 모습 역시 매력적입니다.





























휴 그랜트








Hugh Gr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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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상류층 명문가 출신의 휴 그랜트는 옥스퍼드를 나온 수재이기도 합니다. 그래서인지 로맨틱 가이의 이미지는 더욱 찰떡같이 어울리지요. (성매매만 안 했더라도...)





























맥컬리 컬킨








Macaulay Culk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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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역변의 대표주자 맥컬리 컬킨. 크리스마스 때마다 우리를 찾아오는 귀여운 소년의 역변에는 매니저이자 대리인을 맡아온 친아버지의 정서적 학대가 원인이었다고 하는데요. 현재 아버지와 의절한 상태라는 맥컬리 컬킨은 연기 외에도 화가 등 다양한 분야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톰 펠턴








Tom Fel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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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펠턴 역시 역변의 아이콘으로 빼놓을 수 없는 배우입니다. 해리포터 시리즈 출연 당시에는 악역임에도 워낙 잘생긴 얼굴 때문에 많은 여성 팬들을 거느린 미소년이었는데요. 엠마 왓슨도 촬영 당시 그에게 반했다고 할 정도의 미모였으나 지금은 살짝 달라진 얼굴이지요.





























톰 크루즈








Tom Cru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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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재개봉한 영화 "탑건"은 톰 크루즈의 리즈시절을 다시 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영화관을 찾을 이유가 충분했습니다.



































리처드 기어








Richard G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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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귀여운 여인"을 통해 완벽한 로맨틱 가이가 되기 이전 리처드 기어의 보다 풋풋한 모습을 담은 작품이 있습니다. "사관과 신사" 속 데브라 윙거와의 투 샷은 비주얼 축복 그 자체.



























엠마 왓슨








Emma Wat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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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 모습과 똑같은 모습으로 키만 자란 듯한 엠마 왓슨. 헤르미온느의 모습이 익숙한 관객들에게 2017년 개봉작 "미녀와 야수" 속 벨의 모습은 다시 한번 엠마 왓슨의 "전생 공주설"을 부추겼습니다.





























조니 뎁








Johnny De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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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92 비추천 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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