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평]메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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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간은 특별할거 없는 영화 터미네이터, 더 나아간다면 아이로봇의 아류작 정도 되는 작품입니다.
스카이넷이나 비키가 자아를 찾고, 인간에 대해서 조사하면서 깨닫게 되는 흔해빠진 설정말이지요.
메간이 하는 행동이 무섭다기보다는 인간을 모사한 디자인이 불쾌한 정도고 주인공 캐디에게 집착하는 모습은
영화 미저리가 생각나고, 역시 인형이라는 것때문에 사탄의 인형도 생각나고
중반부까지 메간과의 관계를 다지는 부분 까지는 괜찮고 이후 엔딩까지는 좋지 못합니다.
메간은 낡아빠진 각본에 제임스 완 감독의 작품에서 봤던 공포영화들의 그것들을 답습한 평작 정도일듯합니다.
추천74 비추천 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