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영화교섭생각보다잘만들었고억까들을위해서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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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교섭이란 영화는 그 어떤장면에서도 개독교 옹호를 하지 않습니다
2. 교섭가는 사람을 살리러 가는거지 죽이러 가는건 아닙니다.
3. 1명 2명이 아니라 20명이 넘는 사람입니다. 물론 자기 목숨아니라고 세금 낭비에 외교문제가 있으니
그냥 다 죽어버렸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는 무서운 사람들 많을겁니다. 그러나 미워도 국민이고 미워도 사람입니다
총살당해서 죽어서 뒤에서 깔깔꺼리면서 다들 웃으실거 아니잖아요
그래도 사람을 살리는게 목적으로 간 교섭가들의 치열함과 고민을 다 피부로 느끼게 해줍니다
영화에서 고민하는건 대면으로 교섭 VS 폭격 입니다 . 대면으로 교섭시 텔레반이 원하는걸 아무것도 들어줄수 없습니다
( 텔레반이 원하는건 죄수 석방 ) . 가서 무작정 어느정도 금액을 맞춰주고 인질을 풀어주는 교섭을 하는겁니다
다시말하면 교섭가역시 목숨걸고 가는겁니다. 살아돌아온는 생각을 할순 없습니다.
- >교섭 성공시 돌아오는건 외교 문제(테러단체에게 굴복했다는 불명예 ) 와 수많은 자금을 써야한다. 그 자금으로 텔레반은 또다시 테러와 살인을 저지를것이다 라는 불명예스러운
것
두번째는 그냥 폭격입니다. 너네가 원하는걸 들어줄수 없고 우리는 너네에게 공격을 하겠다. 라는건 말그대로 스무명이 넘는 인질들을
죽음으로 모는것 이라고 보면 됩니다. 살가망성이 없습니다
-> 돌아오는건 국민 스무명의 사망
외교고 돈이고 나발이고 지금 당장 죽기직전인 사람들을 살리는게 목적아니냐? 라는 휴머니즘의 고민을 하는겁니다
깊은 고민입니다.
각자 받아들이는건 다를수 있습니다 그래서 해피엔딩? 이라고 할지라도 누구나 다르게 받아들일수 있다는겁니다.
하지만 제가 말씀드리는건 이영화는 그 어떤부분에서도 개독을 옹호하진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