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평]페일블루아이[왕스포.23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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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ovie.naver.com/movie/bi/mi/basic.naver?code=225818
1830년 미육군사관학교 웨스트 포인트에서
교수형에 처해진후 심장이 도려내진 시체가 나오고
교장이 비밀리에 형사한테 의뢰하는데...
명드 "더 글로리"때문에 넷플 믿었는데 역시 믿거
어느정도냐면 배트맨 베일을 보낼 정도
초특급 메이저 배우 등장하는데
이렇게 지루하고 내용없고 재미없는 영화는 오랜만
진짜 이정도로 재미없을수가 있나 의아할정도
다 끝났는데 앨런 포 얼굴 퀭한것만 기억
지루한 스토리나 대사는 그렇다쳐도
연출이나 연기나 모하나 칭찬할 구석이 없음
후반 얄팍한 반전이 있긴 하지만
편집이랑 구성이 별로라
우와! 이런 느낌이 아니라
그래? 그런가보지 뭐 느낌
마지막 의식때 억지로 불날때부터
헛웃음이 나더니 여자애 깔릴때 x랄
그럼 빨리 여동생 끌고 나와야지
오빠란 x끼가 밑에서 염불 외고있다가
불기둥에 깔리는데 진성으로 욕 나옴
일본 추리 소설계의 거장
故 히라이 타로[平井太郎.1894년-1965년]의
필명 "에도가와 란포"가
故 에드거 앨런 포[1809년-1849년]에서 따옴
간만에 The Velvet Underground의 명곡
"Pale Blue Eyes"나 듣고 맘 추스려야지
제작비 7천2백만불에 넷플릭스 전용작
230106 넷플릭스 공개
대체 제작비를 어디다 썼다는겨
한국이면 7천2백만원도 가능
크리스찬 베일[1974년]-형사
작품을 별로 안 해서 오랜만인데
큰 감흥은 없고 수염 기르니까
리오넬 메시[1987년] 닮았네 생각만
샤를로뜨 갱스부르[1971년]-형사 애인
"귀여운 반항아"보고 외국인 여자 배우중
처음으로 좋아한 배우인데
그 당시 왜 이리 이뻐 보였는지
아니 이쁘단 말로는 표현이 안 되고
뭔가 설명할수 없는 야릇한 분위기가
있었는데 그 느낌은 지금도 못 느껴 봄
간만에 Ricchi e Poveri가 불러서 한국에서
대히트한 주제가 "Sara perche ti amo"
해리 멜링[1989년]-에드거 앨런 포
해리 포터 시리즈에 나왔다는데
안 봐서 모르고 연기도 그닥
기괴한 마스크가 외계인을 연상시킴
처음 1-20분보고 아니다 싶으면 끝까지
그 모양이니까 절대로 안 보는걸 추천